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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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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4 14:58 조회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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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누구에게나 길 가는 사람에게 “현재의 경제(사업, 장사)가 잘 되느냐”라고 묻는다면 절레절레 손을 저으며 죽지 못해 살고, 내일은 뭐가 좀 잘될까하고 기대 걸고 하는 것이지 돈을 벌어서 한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고, 오늘의 현실을 물어보면 안개 속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 안개는 아침에 왔건만 걷힐 생각을 하지 않고 안개가 끼는 것 같다고 한다.

청년에게 물었다.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어간다. 취업하기에 지쳐서

말하는 것 자체가 귀찮다는 것이다. 소상인은 가게 문을 열면 10명중 <독도수호국민연합 총재,

1명이 살아남을까 하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를 가리켜 ‘불확실한 시대’ 경복대학교 초빙교수 이 근봉>

라고 말하고 싶다. 매주 토요일이면 노사문제로 광화문 청계천에 모여 데모하고, 교통은 교통대로 막히고, 참 한심한 나라인가, 아니면 무엇일까? 도저히 이해가 안갈 때도 많다.

그런데 여기 박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나라가 더 시끄러워졌다. 최순실이라는 여자는 겁을 상실한 여자가 아닌가, 그 돈 그 권력을 다 갖고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결국은 최순실에게 구속영장이 떨어졌다. 그는 감옥 갈 생각은 하지 못했나, “정치가 영원”하리라 생각했나, 어리석은 여자! 그의 집단은 한국을 벌집 쑤시듯 했다. 연예계에 손을 댔고, 나라를 이렇게 시끄럽게 만든 장본인이 어찌 감옥행으로만 만족하겠는가, 그의 모든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세상 좋은 것을 해봤으니 그 고통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딸과 함께 노숙 신세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이런 사람에게 힘을 실어준 박대통령도 참 걱정이 된다. 이로 인하여 야당, 시민단체가 난리다.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할지 모르겠으나 빠른 시일 내에 수습이 되어 정상으로 나라가 돌아갔으면 한다. 이제 최순실 게이트에서 벗어나자. 뉴스, 신문에서 그 얼굴 좀 안 봤으면 한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서 새 출발 하자!

특히 대통령 후보자라 생각하는 잠농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지금의 사태를 그들의 행동, 말을 어떻게 하든 자유지만 국민들은 잠농의 말을 지켜보고 있다. 진정 누가 애국자이며 국민을 아끼고 존경하는 사람인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까를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과 말을 하기 바란다.

정치인도 다음에 당선되어 무궁화 꽃을 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마디 한마디를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사태가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안보가 문제이며, 청년실업도 더 문제이다. 또 물가는 마음대로 오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모든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유야 어찌되었든 잘못한 사람은 검찰이 정확하게 알아서 죄진 사람에게는 벌을 주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는 다 함께 하나로 뭉쳐 이 난관을 국민의 지혜로 해결해 나가야 된다.

정치인도 국가를 위하여 여러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시끄러우면 안보가 더 문제이니 이제 말소리를 줄이고 정치인도 하나가 되어 바르게 가자.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하나되기운동’을 통해서 보수와 진보가 서로 이론 대결 없이 우선 국가를 먼저 생각하자는 것이다. 선진국이 되고 통일된 다음에 보수, 진보를 따지고 지금은 나라가 선진국이 된 다음 통일된 다음에 따져도 늦지 않을 것이다. 우리 다 같이 노력해서 이 사회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복지국가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서로 나를 죽이고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우리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국민이 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서로가 좋은 말, 격려의 말, 긍정해 주고 웃으면서 대화하고, 나와 철학이 다르다 해서 화내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말을 하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어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평화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 내가 주인공이다 하고 선(善)한 싸움을 하자. 그것이 우리가 하나가 되는 길이 될 것이다.

 

<독도수호국민연합 총재, 경복대학교 초빙교수 이 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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