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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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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21 10:24 조회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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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큰 불이 났다. 박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 직을 하야하라. 불은 났는데 물을 들고 와서 끄는 사람은 적고, 국가국가 나라나라를 외치면서 진정 무엇이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것인지 “대안”은 없다.

 

광화문 거리에서 100만의 촛불시위도 분명 옳은 말이고 그 외침도 인정해야 하고 거기에 참석한 야당 국회의원의 외침도 맞다. 대통령 후보자들도 참석하여 함께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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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지금 대통령에게 직을 내려놓고서 물러나라고 하면 현 시국이 조용하겠는가? 왜 대안은 없이 내 소리만을 내놓는가.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대안과 함께 소리를 내야 국민이 “저 의원 후보자는 대통령감이다”하고 인정을 할 것이 아닌가.

 

              대통령은 하야하라. 물러나라. 국민은 다 싫다. 일단 조용하게 잘 정리가 되어서 국민을 편하게 살게 해주었으면 한다.

 

 

             국가국가 나라나라 백성백성하는 사람들,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 국민도 다 나라걱정하면서 살고, 그래서 세금을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내는 것 아닌가.

그럼 이 나라 지도자들이 잘해서 국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 아닌가. 왜 국민에게 이렇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가?

물가는 혼란기를 타고 오르고 이 나라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꼭 명심하여, 여러분들이 확실한 대안과 외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야 3당도 이제 외칠 만큼 외쳤으면 대통령과 만나서 솔직 담백하게 대화하고 박대통령도 이제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답안’을 내놓기 바란다.

 

                국민들을 길거리에 나가게 하지 말고 그저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것은 오직 진정성 있는 대화뿐인 것을 서로 잘 알지 않는가 말이다.

 

                진실은 항상 바른 것이다. 야당, 여당, 청와대가 왜 만나서 대화하지 못하는가?

북한 김정은과 대화를 해야 할 판인데 왜 남한 정치 지도자들은 만나서 속 시원하게 국민이 볼 때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훌륭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말이다.

 

               정권 잡기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국민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여러분을 자세히 신문과 TV를 통하여 보고 듣고 세상이야기 속에 알고 있으니 국민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 것은 국민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지도자들은 명심하기 바란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STOP(정지)되어 있는 것 같다.

그동안 경제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청년실업은 어떻고, 물가가 오른 것은 누가 책임질 것이며, 경제, 청년문제도 ‘누가’ 딱 부러지게 책임을 질 것인가?

 

이제 최순실은 특별법을 제정한다 했으니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인생의 고통을 느끼게 하자. 지금까지는 모녀가 갑질로만 살았으니 을로 살 수 있도록 해서 “나가서” 돈이 없어 노숙할 형편이 되게 해야 한다.

 

           

                 박대통령도 진정성 있게 국민에게 사과해서 국민으로부터 용서를 받아야 될 것이다. 그래도 국민이 용서를 못한다고 하면 스스로 국가를 위하여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이 나라 지도자들께 한마디 한다. 나만 나라를 생각한다고 생각한다면 절대 잘못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국민들도 이 나라 지도자들에게 지지 않는 애국심이 있으니 이제 모두 함께 우리의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어 멋진 세상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10위 안에 드는 선진국으로 진출시키고 이어서 통일까지 가 보자! 그리고 바르게 가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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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국민연합 총재, 경복대학교 초빙교수 이 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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