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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7대 퍼주기 집중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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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03 10:52 조회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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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 7대 퍼주기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3일 문재인 정부가 처음으로 편성한 429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7대 퍼주기”로 규정하면서 '예산 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정부 7대 퍼주기 예산’을 겨냥해 “일단 퍼주고, 세금 올리고, 국민 울리는 퍼주기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당이 지목한 ‘7대 퍼주기 예산’은 ▲공무원 증원 예산 ▲최저임금 인상 관련 예산 ▲건강보험 예산 ▲기초연금 예산 ▲아동수당 예산 ▲시민단체 지원 예산 ▲북한 지원 예산 등이다.

정 원내대표는 특히 공무원 증원 예산과 관련, “문 정부는 5년간 17만4천 명을 증원하겠다고 했다. 재정소요는 2022년까지 약 17조8천억, 2050년까지는 327조가 든다는 추계가 나온다”며 “그리스가 재정파탄으로 들어갔던 것과 똑같다. 미래세대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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