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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노무햔 탄핵때도 기무사문건작성 공개하라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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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31 12:58 조회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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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원내대책 회의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때도

국군기무사령부가 위기대책문건을 작성 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관련

문건을 제출하라며 문재인 정권에 맞불 작전을 벌였다.

 

 31일 오전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지난 2004년 노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 군 대전복 상황센터에서 대응문건을 작성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당 원내대표실 명의로 그러니까 저의 명의로 공식 요청된

자료인 만큼 기무사는 당시 생산 문건을 즉시 제출해 주길 바란다”며 “2017년 대응문건뿐만 아니라

2004년 대응문건에 대해서도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진위가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국당은 툭수단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나면

민주당을 비롯해 야당들이 국회 청문회를 갖기로 합의 했다며

대 반전의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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