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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육총장 남영신 대장 등 4성장군 5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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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0-09-21 15:26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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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국방부가 비육사 출신인 남영신 중장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육군참모총장에 발탁하는등 대장 5명을 내정했다.

 

창군 사상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인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돼 눈길을 모았다.

국방부는 "서열과 기수, 출신 등에서 탈피하여 오로지 능력과 인품을 갖춘 우수 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창군 이래 최초로 학군 장교 출신인 남영신 대장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남 내정자는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72년 만의 최초 학군 출신 총장, 1969년 첫 육사 출신 총장 이후 51년 만에 나온 비육사 출신 총장으로 각각 기록된다.

육군총장은 제1대부터 제18대까지 군사영어학교 또는 일본군 장교 출신자들이 맡았다.

육사 출신 임명은 제19대 때부터였다. 육사 1기 출신인 서종철 대장이 첫 육사 출신 총장이 됐다. 이후 제48대 서욱 전 총장까지 내리 육사 출신이 독식해 왔다.

군 안팎에선 이미 남 내정자가 문재인 정부에서 비육사 출신 첫 육군총장으로 발탁돼 서욱 국방부 장관과 함께 국방개혁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예측해왔다.

기무사 해편(解編·해체 후 새로 편제)과 안보지원사 창설 과정에서 큰 잡음 없이 매끄럽게 일 처리를 해왔던 그의 업무 스타일 등이 이런 관측의 배경이 됐다.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재임 중 지상작전사령관에 내정된 안준석 육군중장은 육사 43기로, 군령권 서열 1위인 합참의장 뒤를 잇는 군령권 서열 2위에 올랐다. 공사 32기(육사 40기격)인 신임 합참의장의 3기수 후배가 파격 기용됐다.

2작전사령관으로 내정된 김정수 현 지작사 참모장은 육사 42기로, 한미연합사 기획참모부 차장, 제27사단장,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지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현 육군참모차장인 김승겸 육군중장이 내정됐다. 육사 42기인 김 중장은 제28사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차장, 제3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성용 신임 공군참모총장 내정자는 공군사관학교 34기로, 신임 합참의장으로 내정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의 2기수 후배다. 제1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에 이어 공군참모차장 역임 후 현재 합참 전력기획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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