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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대권 불출마 감춰진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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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02 11:12 조회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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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중도 낙마 원인은 동생 반기상과 그의 아들 반주현의 불법비리가 미국서 적발돼 수사망이 조여와

결국 대권 꿈을 접게 된것으로 전망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속사정에 정치권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일각에선 그의 갑자스런 낙마 소식에 의아해 하지만 실제론 미국에 있는 그의 동생 반기상씨 비리 연장선이다.

반기상씨는 불구속 수사중에 있지만 기상씨의 아들 반주현은 구속돼 재판중에 있었다. 반주현은 최근 법원에 보석금 1만달러를 주고 풀려 났다고 한다. 게다가 법원 국외 도주 우려가 있어 추가로 25만달러 받았는데 지인들이 보석금을 주고 반주현의 석방을 주도 했다는 것.

 

문제의 지인은 다름아닌 반주현의 누나와 매형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주현은 반 전 총장의 조카다. 미국 측은 한국정부에 범죄인 송환 요청을 한 것으로 드러나

반주현이 국내에 피의자로 송환 될 경우 파장을 감당키 어려워 스스로 대권꿈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주현은 병역기피자인데 미국 비자를 받는데 반 전 총장의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범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중도 하차한 결정적인 이유는 ‘지지율 압박’이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20%대를 웃돌던 지지율은 10%대로 추락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데다 ‘반등 모멘텀’으로 제안한 ‘빅텐트’ 구상이 먹혀들지 않자 결국 불출마를 결심했다.

 

야인으로 돌아간 반 전 총장을 지켜보는 이 중 결코 마음이 편치 않은 이가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다. 안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처럼 ‘지지율 추락’을 맛 본 것은 아니다. 문제는 오르지 않는 지지율이다.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설 연휴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한자리수 지지율에 머물고 있다. 설 연휴는 지지율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1차 모멘텀이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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