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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고영태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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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13 11:47 조회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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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선봉에선 김진태 의원이 특검이 외면하고 있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고영태 일당에 대한 처벌을 촉하는 긴급 회견을 가졌다.

 

'최순실의 남자 고영태' 대국민 사기극 진상을 조사하고 엄벌에 처하라고 새누리당 김진 태 의원 이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특별수사팀을 만들라고 압박했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구속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남창 게이트로 증폭되고 있는 최순실의 남자 고영태의 사기극을 황교안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만들어 진상 조사 하라고 목청을 높였다.

 

김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언론에 떠도는 이야기만 정리해도 고 전 이사의 죄목이 7가지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제시한 고 전 이사의 죄목은 △사기 △절도 △위증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사기미수 △공갈미수 등이다.

김 의원은 “고영태가 최순실에게 ‘5억원을 주지 않으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터트리겠다’고 말했다”며 “이는 공갈미수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에 선수관리 명목으로 6000만원을 받은 것은 사기, 최순실의 사무실을 뒤져 청와대 문건을 가져간 것은 절도”라며 “신사동 의상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공개한 것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검에서 이를 수사해야하지만 태생부터 편파적 수사를 하고 있어 문제가 있고 기간도 10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무부에 특별 수사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고영태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 이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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