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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언주 막말 논란, 대중 반응 차갑다 못해 '싸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469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영 싸늘하다. 지난 9일 SBS '취재 파일'에 따르면 이언주 의원은 파업하는 노동자들을 일컬어 '미친놈들', 학교 급식 노동자들은 '급식소에서 밥 하는 아줌마들'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발언이 방송을 타자 여러 네티즌들은 이언주 의원의 언행에 문제를 지적하며 비난 여론이 줄을 이었다. 특히 이언주 의원은 5년 내지 10년 짜리 계약직에 호봉제가 아닌 직무급제 도입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
[51] 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 무산…김현미 보고서 채택 '난항'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1 | 조회수 : 337
여야(與野) 4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4명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회동한 뒤 합의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동이 다 무산됐다”면서 무산 이유에 대해 “서로 뜻이 안 맞으니 그렇다”고 했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추경의 조건 때문에 아직 여야 간 합의가 안 맞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50] 文 대통령 "실업대란 방치하면 재난 수준 위기"…추경 처리 호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403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일자리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응급처방이지만 꼭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내 통과돼 기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한 일자리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경제는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국회가 조속히 추경안 처리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추경안에 대해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49] 文대통령 "강경화 청문채택 국회에 간곡히 요청"(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9 | 조회수 : 406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통과를 국회에 간곡하게 요청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9일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강 후보자는 국제사회에서 검증된 인사"라며 "유엔에서 코피아난, 반기문, 구테헤스 전 사무총장이 모두 중용한 분인 만큼 유엔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으로 외교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청문보고서를 조속히 채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대변인은 "아침회의에서 (강 후보자 청문채택 대국회 호소에 대한) …
[48] 강경화 "사드 문제 핵심은 공론화 부족…국회 논의 필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7 | 조회수 : 354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국회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오늘(7일)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을 통해 "사드 문제의 핵심은 국내 공론화가 부족했고, 국민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문제의 핵심이 그런 부분에 있기 때문에 국회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사드 배치는 "한미가 공동으로 결정한, 안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한미 공조의 정신하에 방위를 위해서…
[47] 美미사일방어청장, 이례적 靑 예방…한미 '사드조율' 주목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5 | 조회수 : 371
사드( 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포함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군사 실무 책임자가 5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이 주목된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임스 실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 및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한다. 청와대는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지만,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에 대한 한미 간 이견 조율을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사드 논란이 한창인 와중인 데다 미국의 미사일방어 군사 책임자의 청와대 방문 자체가 이례적이기 때…
[46] 이낙연 인준안 정국 오늘 분수령…文대통령 입장표명 주목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29 | 조회수 : 386
위장전입 등의 논란으로 제동이 걸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 처리가 29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여야 4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참여하는 만큼 이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현재 청와대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지도부를 향해 '협치'를 강조하면서 이 후보자 인준안 처리를 설득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지난 26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에 대해 진정성은 물론 재발방지책을 찾아볼 수 없다…
[45] 특검, 이재용 재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 증인신청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37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뇌물을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전 대통령(65)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17일 열린 이 부회장 등 5명에 대한 공판에서 특검은 "박 전 대통령은 뇌물 수수자임에도 출석을 거부해 직접 조사할 수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검은 "뇌물 수수 경위와 이 부회장과의 개별면담 당시 상황, 부정청탁의 대상인 이 부회장의 현안에 대한 인식 등 공소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신문하는 게…
[44] '문고리 권력' 靑총무비서관에 '흙수저 공무원' 파격 발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2 | 조회수 : 439
청와대 안살림을 담당해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발탁된 것은 인사 내용과 발표 형식 면에서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내의 실무 인사와 재무·행정 업무, 국유재산과 시설 관리 등과 함께 대통령 가족 관리와 지원을 맡는 직책인 만큼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최측근 인사가 맡아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전 비서관이 총무비서관으로 있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고향 친구'인 정상문 전 비서관을 총무비…
[43] "北 김정은, 불안정하지 않아…과소평가 금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7 | 조회수 : 446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불안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나름의 전략에 따라 냉정하게 통치를 하고 있다는 북한문제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동용승 굿파머스연구소 소장은 17일 평화재단이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주최한 '미·중 패권경쟁과 한반도, 우리는 어떻게 돌고래가 될 것인가' 주제의 전문가포럼에서 "북한의 특수성과 김정은의 능력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에 기초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안보팀장을 지낸 동 소장은 김정은에 대해 '아래위도 모…
[42] 민주당,안철수 학제개편안 강력비판한 이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4 | 조회수 : 422
​​  “안철수 학제개편 문제있다”‘2013~2016년생’어둠의 자식‘ 더민주 공세,학년제개편 부실공약으로 ,대입난에 취업난 이중고 안철수 학제개편은 ‘새정치’허구 판박이..국민들은 속지 말아야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대선공약 학제개편에 대해 ‘새정치’ 판박이 허구 공약이라며 평가절하 했다. 더민주가 안 후보의 대선곻ㅇ약을 겨냥한 이유는 무엇일까. 학부모들의 교육관심 선점에 불을 지르기 위함이다. ​ 국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 대선캠프…
[41] 노회찬,'판사블랙리스트'진상조사 원내4당 제의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2 | 조회수 : 408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이른바 '판사블랙리스트'를 폭로하며 원내4당에 진상조사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며 '사법부 비리 의혹'을 터뜨렸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제가된 판사 블랙리스트엔 양승태 대법원장이 연루 됐다고 목청을 높였다. 최근 보도된 판사 블랙리스트가 사실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 헌법을 수호해야 할 사법부가 스스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법관의 '재판상 독립'과 '신분상 독립' 부정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40] 수척한 조윤선, 초라한 김기춘, 고개 숙인 우병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6 | 조회수 : 449
6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 구치감과 중앙지검 로비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나라를 쥐락펴락했던 한때의 권력자들이 눈에 띄게 초라한 모습으로 포토라인에 섰다. 블랙리스트 공판을 위해 호송차로 중앙지법에 도착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안경을 벗은 채 머리를 만지지 않은 수척한 모습이었다. 어느 정도 체념이 읽혀진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 애써 수갑은 감추지만 허리까지 구부정한 노인의 모습이다. ‘째려보기’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오늘은 검찰에 들어서며 고개를 숙였다. 화무십일홍…
[39] 안철수 "문재인과 인물·정책 대결에서 자신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5 | 조회수 : 381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안철수 전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본선 대결과 관련, "두 사람의 인물과 정책으로 대결이 될 것이고 저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선출대회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선출된 뒤 기자 간담회에서 "이미 구도는 정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대정신과 역사의 흐름을 믿는다"며 "이번은 정권교체는 이미 확정됐다. 그래서 결국은 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38] 미사일 비행거리 60km, 매우 짧았다…北, 일부러 줄였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5 | 조회수 : 375
북한은 오늘 아침 6시 42분, 함경남도 신포에서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60여 km를 날아가 동해 상에 떨어진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군 당국의 초기 분석 결과 미사일의 종류는 북한이 지난 2월 발사했던 북극성 2형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월 12일 평안북도 방현 부근에서 북극성 2형 미사일을 내륙을 가로질러 동해로 발사한 바 있다. 오늘 발사된 미사일 최대 고도는 189km로 고각 발사는 아닌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그러나 비행거리가 6…
[37] 세월호 선체 시험천공 개시…유류품 총 48점 수습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3 | 조회수 : 431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는 작업이 3일 시작됐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의 무게는 약 1만 3460t으로 추정된다.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약 1만 3000t인 만큼 460t가량을 줄여야 한다는 게 해수부 측 설명이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선체조사위 협의와 장비 정비 작업을 거쳐 오전 11시부터 시험 천공에 들어갔다”며 “오전 중 21개소 추가 천공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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