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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봉주 복당 없던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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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3-19 15:44 조회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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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바램은 공염불이 됐다. BBK의혹으로 인해 수감생활을

겪고 지난해 년말 특별사면된 정 전의원이 신청한 복당이 당 지도부에

의해 좌절됐다.

 

그럼에도 불하고 정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에 도전할 뜻임를

굽히지 않고 있어 여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정 전 의원에

 대한 복당 불허 결정을 의결했다고 백혜련 대변인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면서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툼이 있고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기본 취지와 연관해 이런 결정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지난 16일 회의에서 정 전 의원의 복당 불허키로 하고 이를 이 날 최고위에 공식 보고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작년 말 특별사면됐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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