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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국무회의 참석케 법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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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05 11:57 조회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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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가 차관임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참석 요청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절을 당하자 현재 차관급인 경기지사 도 참석하게 법을 바꿔줄 것임을 피력해 눈길을 모았다.

장관급인 서울시장 박원순은 국무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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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정감사의 첫 질문도 역시 남경필 경기지사의 대선 출마 여부였다.

남경필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감에서 내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홍철호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고민하고 있다. 내년 초에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부등호가 출마 쪽으로 기운 것 아니냐"는 추가 질의에는 "아직은 반반"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수도 이전에 대한 신념을 밝히며 "경기도지사지만 집중의 폐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대한민국 전체가 균형발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서 대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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