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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중앙당 해체,혁신위 설치 원내중심당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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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6-18 13:25 조회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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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비대해진 중앙당을 해체하고 이어 지방에 둔 당사 지부등을

매각해 당 재정확보에 나서기로 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혁신 목표를 맞췄다.

 

18일 오전 김성태 원내대표 겸 대표권한 대행은 국회서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비상대책위

설치를 통해 신보수 인사 영입등을 통해 흔들리는

한국당 수습 대책 방안을 발표하고 홍문표 사무총장 증 여의도연구소 등

각급 위원장들의 일과 사표를 받았다.

 

김 권한대행은 중앙당을 없에고 원내중심 정당으로 변화시켜 의결 절차 등을

대폭 간솨화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또 "제가 직접 중앙당 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청산과 해체

작업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며 "중앙당 조직을 원내중심정당으로 집중하고 슬림화해

간결한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가겠다.

 

기능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는

실용적인 원내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Δ당 정책위의 전문성 강화 위해 별도 당 원내 조직으로 분리

Δ당사 공간 최소화 Δ전국 상주 당사 처분해 당 재정 효율화 Δ당 자산 재원으

 당조직 구조조정 등의 방안을 제안한 뒤 "새로운 이념적 지평에서 인적·조직 혁신,

새로운 당 이념에 집중해 다시 시작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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