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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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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31 12:55 조회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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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소설각 공지영이 최근 신작 '해리'로 서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김부선을 옹호해주는 발언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지영은 자신과 가까웠던 주진우 기자의 행태를 비난한데이어

31일 오전 cbs 시사프로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궁지에 몰린 김부선 도우미로 나선 것이다..

 

이날 김현정 앵커의 질문에 대해  공지영은 “중요한 것은 은폐하는 데 일조했다는 이야기다.

제가 들었을 때는 ‘그 사실을 자기(주진우 기자)는 알고 있었고 그것을

 자기가 막았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게 무슨 소리인지 그때는 몰랐다. 김부선이라는 사람의 인격이 너무나

 말살되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들은 거를 얘기해 주면 조금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사실 생각을

잘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공지영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됐기 때문에 후회 하냐? 그렇지는 않다. 다시

또 이런 돌팔매를 맞는다 해도 또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지영은 김어준 과 주진우 기자가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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