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회동 정국 풀 묘수 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5-20 12:20 조회284회 댓글0건본문
'밥잘사주는 누나' 와 '호프 사주는 형님'과 막내 오신환등 3당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호프집에서 회동을 하며 신속법안처리로 꽉 막힌 정국을 풀어낼 표수가 나올지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20일 오후 영등포 모 호프집서 벌어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3당 원내대표가
한데 모여 꼬인 정국을 풀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장외정치를 접고 국회로 들어와서 산작한 민생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주장 한다면 한국당 나 원내대표는 선거법개정안, 공수처설치법, 검경수사권조정안법 등 이른바 패스트트랙 상정을 사과해야 등원 한다는 원론적인 주장을 되풀이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오 원내대표는 중재자 역할이 점쳐진다.
[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