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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정책투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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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5-27 15:40 조회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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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이 강행처리한 패스트트랙에 강력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벌여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4일 대장정 1차 투쟁을 정리하고 앞으로는 총선대비해 정책투쟁으로 전환키로 했다.

 

한국당은 정치권 일각에서 우려하던 빈손 국회 입성을 의식해서인지 민주당과 정책투쟁을 벌여 나갈 것임을 드러냈다.

 ​​황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진행해온 민생투쟁 대장정 소회를 밝히고 정책투쟁을 강조했다. 그는 “17개 시ㆍ도를 모두 돌며 국민의 삶 하나하나를 다 챙겨봤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만난 국민의 눈물은 도저히 참기 힘든 분노로 다가왔다. 이 모든 게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민심이었다. 이제는 정책투쟁을 벌여 나가겠다”며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할 당 대표 직속의 위원회를 5월말까지 출범시키겠으며 이 정권의 좌파경제폭정에 맞서 새로운 시장경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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