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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폼페이오는 '독초'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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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8-23 12:47 조회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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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외무상은 23일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 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라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한편 북한이 23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모두 준비돼 있다"고 미국의 대북 제재를 맹비난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개꼬리는 3년을 두어도 황모가 못 된다고, 역시 폼페이오는 갈데 올데 없는 미국 외교의 독초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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