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검증,2006 토지임야 재산축소 신고 의혹 내막

차기대권 유력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날선 검증이

본격 시작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재미교포 안치용이 지난 2006년 외교부장관 당시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대해 재산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씨는 문제의 토지임야 신고가 부실불법 신고라며 강하게 의문을 제기 하고 있어

이문제가 반 전총장의 대권가도에 장애물로 등장했다.

반총장과 차병원은 무슨관계?

미주언론인 리차드 윤씨는 반 전 총장과 차병원 밀착에 대해서도 강한 의구심을

키우며 정밀 추적에 나서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반전 총장이 국내에 들어오면 차병원에 들러 건강검진을 받는등

차병원 원장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 전 총장과 차병원은 무슨관계일까. 세인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