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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판사블랙리스트'진상조사 원내4당 제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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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2 13:13 조회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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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이른바 '판사블랙리스트'를 폭로하며 원내4당에

진상조사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며 '사법부 비리 의혹'을 터뜨렸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제가된 판사 블랙리스트엔

양승태 대법원장이 연루 됐다고 목청을 높였다.

 

최근 보도된 판사 블랙리스트가 사실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 헌법을 수호해야 할

사법부가 스스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법관의 '재판상 독립'과 '신분상 독립'

부정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어 "관행처럼 자행해온 것처럼 보이는 법원행정처에

대해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국회가 즉각적인 진ㄴ상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더민주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에 국회 차원서 진상조사를 제안 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 원내대표실 한 관계는 "아직까지 원내 4당측에선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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