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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본부장이 뼛조각 은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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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23 12:34 조회1,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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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 부본부장이 23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감사관실에서 시신중 일부 뼛조각을 은폐한

경위서로 추정되는 문서를 작성하며 추궁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문재인 대통령이 대노하고 정확한 진상을

공개하고 징계를 지시해 해수부가 발칵 뒤집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17일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나온 물건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으나 이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 본부장이 닷새동안 숨긴 이유는 무엇일까.

일각에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이 팽목항서 철수 하는 분위기 여서

공개해 자극할 필요가 없겠다는 입장에서 감춘게 아니냐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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