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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자녀들 도피재산 환수 승소판결 받은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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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29 11:21 조회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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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부른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으로 유 씨일가족 해외

피재산 환수에 나선 예금보험공사가 집요하게 공략한 결과

미국 뉴욕카운티법원서 승소판결을 받았냈다.

 

따라서 예보는 유병언 세자녀들이 숨긴 미국내 재산 환수에 길이 열린셈이 됐다.

예보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6개월인 2014년 10월 미국 뉴욕남부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했지만 세자녀들의 국적이 한국인으로 드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2015년 뉴욕카운티법원에 신세계종금 대출금 미상환에

다시 소송을 제기해 우여곡절끝에 승소를 했다. 

 

한편 차남 유혁기는 한국법원서 강제집행정지 결정으로 인해 미국 내 자신의 저택을 매각해 버려

세자녀들의 재산처분에 대해서 모두 환수할지는 미지수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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