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22 | 조회수 : 490

국회 입법조사처,검찰권 통찰 정책 과제 세미나 개최 오는 23일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서 국회입법조사처는오는 23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서『검찰권에 대한 통찰 및 정책적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위 검사 출신의 비위사건, 대통령 측근의 비리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의 한계 등이 사회적 관심을 받으면서 검찰의 권한을 분배하고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에 대한 견제기능을 강화하자는 논의가 정치권 및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보다 충실한 검찰권…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20 | 조회수 : 510

헌법재판소 이정미 권한대행의 깊어가는 고민에 빠졌다. 박 대통령을 대리한는 변호인단의 변론기일 연장 요구에 결단의 날이 시시각각 조여 왔기 때문이다. 헌재는 이번주 세 차례 열리는 탄핵심판에서 증인신문을 모두 마무리하고 24일을 끝으로 변론을 매듭짓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 측은 선고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맞서고 있다. 오히려 대리인단을 더 보강하며 세를 불리는 양상이다 . 박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는 이날 “정기승(89ㆍ고등고시 8회) 전 대법관과 장…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20 | 조회수 : 423

국민의당 대선 경선에 참여할 손학규가 모바일투표 도입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지원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도입할 움직임에 미리 쐐기를 박고 나선 것이다. ​  ​ ​  지난 17일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에서 모바일 선거는 관리하지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공정성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라며 “모바일은 절대 안 된다”고 못 박았다. ​ 천정배 전 대표측과 국민의당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 측도 모바일 투표에 부정적이다. 천 대표 측…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5 | 조회수 : 498

떠벌이로 불리웠던 허경영이 다시 재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여야 각정파들이 허경영 공약 따라하기 흉내내기를 앞다퉈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 고무된 표정이다.  ​ ​  허경영 전 총재가 “모두 나의 공약을 표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일요서울’은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간 그가 주장했던 ‘공약’들에 대해 재조명했다. 허 전 총재는 “모두 나의 공약을 표절한다”며 “(자신이 제안한 공약) 33가지는 일종의 메커니즘인데 일부만 표절하면 안 된…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3 | 조회수 : 928

자유한국당으로 거듭난 전 새누리당이 보수세력 결집을 위해 당명을 개정하고 새누리당은 5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와 기각을 촉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가 날로 세를 부풀리면서 보수층이 대 결집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대선주자 3위에 오르는 등 만만찮은 결집을 보이고 있어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활기를 찾고 있다.  ​​  새누리당은 13일 오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새 당명으로 ‘자유한국당’을 최종 확정한다. 새누리당은 당 로고 역시 ‘횃불’을 형상화한 모양…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505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구석구석 압수수색할 영장이 무려 이달 말 28일까지 기한으로 발부돼 오죽하면 대한변협 전 회장인 김평우 변호사가 대한민국 법관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 ​ 대한민국 국회는 2016년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하였다. 박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代理(대리) 수행하는 헌정비상사태가 두 달째 계속되고 있다. 국회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 사실상 국정을 독점하고 있는 야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을 대통령 대리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지 국무총…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3 | 조회수 : 421

북한의 사실상 2인자로 군림해온 국가안전보위부상인 김원홍이 지난 1월 중순 당 조직지도 조사를 받고 해임 됐다. ​ 통일부 관계자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 씨는 대장서 2계급 강등된 소장으로 숙청 됐다는 것. 이유는 김정은의 측근을 보위부[우리 국정원에 해당]가 모진 고문학대 등으로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정은이 진노했다는 것이다. ​ 김원홍 장성택 숙청에 전면에 서서 나팔수 노릇을 해온데다 보위부 직원 10만서 15만명으로 늘리는 등 야심이 가득차 주변 정보…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2 | 조회수 : 429

 ​​  정세균 국회의장,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는 대북정책 전환 촉구 - 설문 응답자 80.6%가 대화 필요성에 공감, 54.6%는 개성공단 재개에 동의 정세균 국회의장은 2일(목) 국회 입법조사처가 주최한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 남북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 “정부 대북정책을 제재일변도에서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세미나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 의장은“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관계가 첨예화되고 있고, 나아가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질서…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2 | 조회수 : 437

jtbc 손석희 사장과 태블릿피씨 조작방송 고소고발로 각을 세우고 있는 변희재가 2월 반기문 낙말설이 적중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19대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지난달 12일 귀국 회견에서 “제 한 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 있다”고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20일 만이다. 여권 유력주자인 반 전 총장의 사퇴로, 조기 대선 구도가 급격히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336

보수 아이콘으로 급부상중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광폭행보에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23일 신년회견을 통해 안보와 경제 민생 해결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정국안정을 위해 여야 정치권 고위회담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황 대행은 이날 대선 출마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은 이라며 말끝을 흐렸지만 보수단체 유력 후보로 급부상 중에 있다.  ​​  최근 보수의 대선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454

신임 국민의당 대표에 오른 박지원이 건국 대통령으로 일커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참배 키로한 배경에 정가의 말들이 많다. 그렇다고 당장 간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선 제3지대서 반기문이나 새누리당 연합내지 합당을 대비한 보수층 포용 노림수라고 보고 있다. 국민의당 신임 박지원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인용된 후 국민 정서가 어느 정도 평정을 찾았을 때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의 참배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0 | 조회수 : 406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때 의문의 7시간을 자세히 헌재에 제출했다.  ​​  박근혜 대통령 측이 '세월호 7시간' 행적이 담긴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세월호 참사 1000일 만이어서 이 서류가 재판에 어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사건 3회 변론기일이 열리는 10일 오전 박 대통령의 2014년 4월16일 행적에 관한 답변서(A4용지 19쪽 분량)를 헌재에 냈다. 자료에는 박 대통령이 당시 서류 및 보고를 검토하고 구체적 지시를 하는 등 '정상적으로 업무를 봤다'는 취지의…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9 | 조회수 : 350

정우택 원내대표 지원을 받고 있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행복가 발빠르다. 비대위원들 임명 구성을 위해 전국상임위를 9일 오후 강행키로 했기 때문이다.  ​ ​  새누리당은 9일 오후 2시 비상대책위원을 뽑아 '실무형 비대위'를 꾸리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를 다시 소집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지난 6일 상임전국위를 1차례 소집했지만, 의결정족수 51명의 과반인 26명에서 2명 모자란 24명의 상임전국위원만 참석해 회의가 무산됐다. 이를 놓고 당 지도부는 '주류핵심'측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3 | 조회수 : 539

마지막 청문회날 증인20명을 불러낸 국조청문회 이유는 무엇일까. 증인 망신주기라는 항간에 비판을 잠재울까 키울까 관심이 커지고 있다. ​ ​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다음달 9일 7차 청문회를 앞두고 증인을 20인을 채택했다. 국조특위에 따르면 결산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으로 청문회에 불출석하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안봉근·이재만·김한수·윤전추·이영선 등 청와대 비서실 관계자,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박재홍·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등 8인이 대상이다. 위증혐의로 재출석요…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3 | 조회수 : 455

손학규 전 의원이 추진중인 국민주권개혁회의와 더불어민주당 개헌파와 손 의원계 의원 최소 10여명이 국민의당과 합류 함당 수준의 정계개편이 점차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이는 안철수 의원과 교감 아래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서 이탈한 개혁보수신당과 제3지대서 연대내지 합당 할 경우 정치지형이 바뀌는 것은 물론 차기대권 방향의 중심으로 파급효과가 상당 할 것으로 정치권은 내다 보고 있다.  ​​  국민의당과 개혁회의 측에 따르면 22일 이후 민주당에서는 최소 10여명의 의원들이 탈당할 것…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7 | 조회수 : 518

​​ 특검,檢 특별수사팀 ‘우병우 성역’ 안거드렸나 못캤나? ​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의혹 규명 사실상 실패 참고인 이유로 인사비리 의혹 아들도 서면조사만 수사팀 출범 126일간 황제수사 등 논란만 남기고 끝나 검찰 트별수사팀이 결국 면죄부를 준셈이 됐다. 이를두고 일각에선 우병우 성역을 못건드린게 아니나 봐주기 수사로 곱지 않은 시각이다.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26일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에게 면죄부를 줬기 때문에 결국엔 박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