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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20일 앞으로…5개당 후보들, 오늘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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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9 14:47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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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대선이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개당 후보들은 오늘(19일) 밤 두 번째 TV 토론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묘지를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촛불로 되살아난 4·19 정신을 정의로운 통합으로 완수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당사에서 5, 60대 신중년층을 겨냥한 '희망퇴직 남용 방지법' 공약을 발표한 문 후보는 오후엔 TV 토론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첫 일정으로 CEO 혁신포럼에 참석했다.

대선에선 20일이면 몇 번 파도가 친다며 꼭 이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4·19 혁명 기념탑을 참배한 뒤 오후엔 안보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역시 4·19 묘지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에 한국노총을 찾았다.

일자리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며 지난 정권의 실패한 노동 정책들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오후엔 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두 번째 TV 토론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이틀 동안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던 유승민 후보는 4·19 묘지를 참배한 뒤 아침에 노원역에서 거리 유세를 펼쳤다.

지난주 첫 TV토론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만큼 오늘 밤 토론에서 그 여세를 이어간단 계획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늘 오전 방송기자 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개혁의 키는 자신이 쥐고 있다면서 거침없는 개혁에 함께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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