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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안철수 책임 ..정계은퇴 압박 공세 펴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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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8 12:23 조회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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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민의당 전 대선후보 안철수 의원에게 모든 것을 내려 놔라며 사실상 정계은퇴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관련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책임론을 거론하며 ‘정계은퇴’를 압박공세를 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8일 오전 평화방송라디오에 출연, “안 전 대표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는다는 각오로 이 사태에 임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모든 것’의 의미에 대해 “국민들의 판단에 맡긴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의 ‘정계은퇴’를 압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 국민의당 박지원,김동철 원내대표가 제안한 문준용씨 취업 비리 등을 포함한 특검 도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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