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휠체어타고 병원 찾은 까닭...허리통증 호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벗어나 시내 외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국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외부 병원을

찾은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ㄹ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것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외래 병원서 치료를 받은 것은

평소 아프던 허리통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중인 것에

많은 지지자들의 우려를 샀다.

[ 한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