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변호인단 전원 사임,더이상 변론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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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0-16 11:46 조회466회 댓글0건본문
재판부가 지난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하면서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인단 전원이 사임키로 했다.
더이상의 변론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16일 박 전 대통령도 구소 이후 첫반응이
나와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다.
박 전 대통령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정치보복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권이 적폐청산이라는 구호로 보수정권 정치보복을 자행
하고 있다며 더이상 재판부에 기대할 게 없다는 것이다.
자신으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공직자와 대기업인에게
관용을 베풀어 줄 것을 요구했다.
[이계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