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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안부문제 뒤죽박죽, 강창일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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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1-10 11:30 조회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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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알려진 강창일 의원 정부가 일본과의 합의된

위안부문제 협상에 대해 뒤죽박주 변죽만 울렸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2015년 12월에 이루어진 한일 위안부 합의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진정한 해결이 될 수 없다.

 

지난 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발표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과 재협상은 요구하지 않겠다. 것에 대해

날선 비판을 내놨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엔 이것도 저것도 아닌채로 용두사미로 끝나게 된셈이다.

 

따라서 한국당을 비롯한 야권에선 박근혜 정부 망신주기로 끝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재협상을 요구해도 아베정권이 한발짝도 1미리도 양보 할수 없다는

강경기류도 문재인 정부의 재협상 의지를 꺾었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재협상 요구를 않겠다는 입장이 나오면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일본 양측이 다 반발하고 나섰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전면 무효화 하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한국의 합의 미이행을 우리는 용납할 수가 없다며 강경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 의원 김현정 뉴스쇼에서 "지난 정부의 오물쓰레기만 치우는 꼴이라면서

이번 정부의 위안부 문제 대응법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뒤죽박죽" 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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