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정치 > 정치
정치
정치

트럼프, 힐러리 이메일..힐러리 트럼프 성추문 난타전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0 11:01 조회443회 댓글0건

본문

 

궁지에 몰렸떤 도널드 트럼프가 2차 토론 시작부터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공세를 펴자 힐러리도 앞서  드러난 음란 통화에 이어 성추문 까지 들이대며 난타전을 벌였다.

 

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논란이 또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클린턴에게 "이메일 논란에 대해 신중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던져졌고 클린턴은 "실수였다"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개인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다시한번 사과했다.

클린턴은 다만 "기밀 정보가 잘못된 세력의 손에 들어갔다는 증거가 없다"며 자신의 입장을 변호했고 트럼프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효상 기자]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