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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류여해 삼일절 류관순으로 태어날것..태극기집회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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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2-28 13:35 조회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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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날에 서울역 박근혜 무죄석방 태극기집회에 나가 류관순 열사로 태어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박근혜 탄핵반대집회에도 열심히 참여 했던 류 전 최고위원이 서울역 태극기집회 참석을

예고하며 보수대집결을 촉구했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의해 30년을 구형받은 것에 대해 "정신이 번쩍난다"면서 "3.1절에 류관순으로 태어나겠다"고 검찰의 판단에 대해 비판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이 말하며 "목숨걸고 독립운동했던 류관순의 심정으로 서울역 3.1절 집회 등에 참석해 국민들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면서 "우리 모두 태극기 들고 3.1절에 만나자. 그날 자유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쳐보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류관순으로 태어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헌법수호 책무 방기했다"면서 "그 결과 피고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되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면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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