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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국민의당 전경련 해체 고삐죈다..공기업 탈퇴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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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4 12:00 조회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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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창립이래 최대 해체위기를 맞고 있다.

정경유착고리가 빌미를 제공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2야(野)는 14일에도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정경유착' 의혹을 받는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공 모드를 이어갔다.

김병관 더민주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경련이 발전적 해체를 해야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독립해 기업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기업들의 친목과 이해 대변을 위해 설립된 전경련이 오히려 앞장서서 기업을 약탈하고 있다"며 "미르·K스포츠재단 사태에 보이듯 전경련은 기업의 돈을 걷는 일수꾼 노릇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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