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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청년 여성 정당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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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18 14:05 조회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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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 당 대표 출마,정책 공약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다당제 도입, 21대 총선서 청년 여성 비례대표 상위 공천

민주평화당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의원이 18일 국회서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표밭 갈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광주 금남로에서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한 정 의원이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새로운 정치질서와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으로 개혁과 경제민주화 그리고 국민들의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민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정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승자독식을 종식 시키고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로 전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4.27 판문점 선언을 국회에서 비준하여 남과 북 온누리에 평화의 질서를 확립 할 것이며, 분권형 개헌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지역평등 지방분권을 완성시키고 이어 국민발안제를 도입하여 주권자가 직접 제도와 정책을 만들게 할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정 의원은 오는 21대 총선엔 청년 여성들을 비례대표 상위에 공천해 청년정당으로 면모를 일신 하겠다면서 평화정치아카데미를 설치하여 청년 지도자 300명을 양성해 그들이 당당하게 향후 한국정치 20년을 주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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