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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패스트트랙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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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5-27 15:35 조회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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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최근 국회서 강행처리한 이른바 패스트트랙에 대해 여론조사결과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월등히 높게 나온 것을 들어 더불어민주당 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법안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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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석을 300석으로 유지하면서 지역구 의석을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28석 늘리는 패스트트랙 안에 대해서 여론조사 결과 반대가 47%로 조사됐다. 반면 찬성은 35%에 불과했다. 국민도 패스트트랙에 대해 등을 돌린 것이라고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목청을 높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한국당은 제시하고 있다.

 

반면 패스트트랙 야합을 주도했던 민주당과 소수정당이 주장하는 국회의원 정수를 300석 보다 많이 늘리는 안에 대해서는 반대가 72%로 압도적이었다.

한국당은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당이 ​당리당략 꼼수를 국민들이 엄정히 판단하고 있다고 철회공세를 폈다.

 

한국당은 또 여론조사결과  비례대표를 없애고 지역구 의석만 270석으로 늘려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이는 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60%가 찬성한다고 고무됐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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