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정치

진중권,유시민 질문이라고 하나..도둑차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0-03-18 10:35 조회327회 댓글0건

본문

자유우파들의 가려운 곳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의 방송서 경찰차 운운을 도둑차라며 강하게 쪼았다.

 

진 “민주당도 경찰차가 아니라 미래한국당과 같은 도둑”
진 전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두둔한 것을 공개 비판해 눈길을 모았다.

진 전 교수는 18일 페이스북에 “유 이사장이 ‘경찰차가 출동하는 건데 왜 숨겨야 하느냐’고 한 것은 참 멍청한 질문”라며 “경찰차가 아니라 도둑차니까 숨기는 것”라고 적었다.

한편 유 이사장이 지난 17일 유튜브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비례연합정당에 의원들을 파견하려는 것을 두고 “기왕 (비례연합정당을) 만드는 건데 뭘 쭈뼛쭈뼛 하느냐”며 “민주당이 당당하게 하면 된다고 본다, 도둑질하는 것도 아니고 도둑을 잡으러 가는 것이니 경찰차가 출동하는 것”이라고 말한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마연옥 기자]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