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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승마선수단 단체사진서 정유람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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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3 09:43 조회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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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르쇠로 일관해오던 존윤선 행태에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고 나섰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딸 정유라와 찍은 사진이 세간의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조 장관이 청와대 주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정유라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조 장관은 이날 최순실과 친분이 있느냐는 질의가 쏟아지자 최순실의 존재도 몰랐다고 부인했지만, 최순실 딸 정유라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등에선 비난이 빗발치는 상황이다.

트위터 사용자 sain***는 "조 장관이 정유라·최순실 모른다더니…모른다고 잡아뗄 땐 주리를 틀면 알게 된다"고 비난했다. 또 다른 사용자 bravo*****는 "설마 몰랐을까. 쌩까고 나부터 살고보자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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