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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클릭 한번에 사라진 40년 해운업 역사..한진해운 최종 파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7 | 조회수 : 544
우리나라 해운업의 역사인 한진해운에 대해 17일 오전 파산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재판장 정준영 파산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한진해운에 대해 전자결재로 파산을 선고했다. 법원 측은 "한진해운이 주요 영업을 양도함에 따라 계속기업가치의 산정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게 인정됨에 따라 지난 2일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고, 2주의 항고기간 동안 적법한 항고가 제기되지 않아 파산을 선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앞으로 파산절차를 주관할 파산관재인으로 오…
[1631] 스마트폰 밧데리전쟁, LG늘리고, 삼성은 용량줄이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7 | 조회수 : 570
스마튼폰이 그동안 밧데리 용량 전쟁서 삼성이 안전을 위해서 줄인 대신 lg는 늘려 그 배경에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의 배터리 용량을 이전 제품 G5보다 20%쯤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3월 선보일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8의 배터리 용량을 20% 쯤 줄였다. 배터리를 대하는 두 회사의 상반된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어서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배터…
[1630] 11·3 이후 집값 상승률 뚝…정부 “위축 아닌 안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5 | 조회수 : 434
새해 강남4구 상승률 0.11% 투기수요 억제 효과는 일단 확인 11ㆍ3 부동산 대책과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매매가격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주택시장에 한파가 여전하다. 정책의 효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현장과 정부의 해석은 엇갈렸다. 주택시장 침체의 전조라는 의견과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세라는 분석이 팽팽하다. 14일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로 국지적으로 시장 과열이 나타났으나 11ㆍ3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강남을 중심으로 …
[1629] '반도체 호황' ICT수출 16.7% 급증…44개월만에 최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5 | 조회수 : 411
지난달 휴대폰과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 ICT )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7% 늘면서 44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 ICT 수출은 13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급증했다. 2013년 5월 이후 44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갤럭시노트7 폭발 사태로 비롯된 휴대폰 수출 부진과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서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반도체 수출은 64억1000만달러로…
[1628] 고물가·AI·구제역 '트리플 악재' 축산농가 폭격…"수입산만 찾는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3 | 조회수 : 463
축산물 가격이 심상찮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 여파 현실화에 닭고기 가격이 오른 데 이어 구제역으로 소 ·돼지고기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급한 대로 외국산을 선택하며 가격 부담과 불안함을 떨쳐내는 모습이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에 따르면 한우 등심(100g 1등급 ·7829원) 소매가는 설 연휴 뒤(10일 기준) 오히려 2.7% 올랐다. 한우 갈비(100g 1등급 ·4861원)는 3.3% 하락하는 데 그쳤다. 두 품목 다 평년보다 19.7%, 9.4% 높다. 돼지고기 삼겹살(100g…
[1627] 중국인 사라졌다…"매출 3분의1 토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3 | 조회수 : 394
"말도 마세요. 매출이 3분의1로 떨어졌다니까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대상으로 장사하는데 정말 큰일났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토니모리 매장 관계자는 텅 빈 명동거리를 내다보며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일주일이면 나오던 한국행 비자가 최근에는 한 달이 넘게 걸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자 발급을 기다리던 요우커들도 일본, 동남아 등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감소 탓에 일자리 보전도 어려워…
[1626] 불황에도 정부 '나홀로 호황'…작년 세금 10조원 더 걷혔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0 | 조회수 : 350
경기가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에도 지난해 국세는 예산보다 10조원 가까이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초과 세수 규모가 지난해 7월 추가경정예산(추경) 당시 정부 전망의 2배에 달하자 정부의 세수 예측 능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최재해 감사원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회계연도 총세입·세출부를 마감하고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42조6…
[1625] 정부 "구제역 확산에 축산물 수입 늘리기로…사재기 엄정 대응"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0 | 조회수 : 461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신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수입 촉진 등 공급확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상목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 TF )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구제역으로 인해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정부는 "수급 및 가격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시 수입을 촉진하는 등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축산물 가격…
[1624] 박사모 정광용, 국정농단 아닌, 호스트 고영태 사기사건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9 | 조회수 : 696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9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아닌 창남 고영태 게이트 라며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박사모 정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을 몰고온 이번 사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아니다. 더러운 호스트(남창) 고영태 일당의 국가적 사기 사건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아래는 mbc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735337 정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
[1623] '보험사기 꼼짝마' 금융 빅데이터 활용해 적발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8 | 조회수 : 433
생명보험업계가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기 유형조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사 25곳은 8일 오전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2017 보험사기근절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사기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는 한국신용정보원의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최근 보험사기 경향과 수사기관의 프로파일링 노하우를 반영해 보험사기 유형조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출한 각종 통계를 바탕으로 보험사기조사 테마를 선정하고 유형별 사기지표도 발굴한다. 협회의 …
[1622] 홍라희는 이재용보다 이부지을 경영자로 적합해..최순실 증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434
왜 홍라희는 이재용을 못믿어 하는 걸까. 그 배경에 대해 재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비운 자리를 아들 이재용이 경영승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홍라희 여사는 아들 재용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경영자로 적합 하다는 얘기가 최순의 입으로 나왔다. 재계에서는 이 같은 이야기가 수년전 부터 알려져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지만 최순실이 이같은 홍 여사의 의중을 드러내 파장이 일고 있다. 증권가 정보지에 따르면 홍라희 여사의 지분과 남편 이건희 회장 지분을 합하면 경영권을 장악해 이…
[1621] 연초부터 거리로… 은행원들 ‘앱팔이 스트레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391
A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일하는 이모 차장(42)은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지인들에게 안부인사가 담긴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보낸다. 설 명절도 있었지만 은행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에 가입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다. 추천직원 번호에는 꼭 자신의 사번을 입력해 달라는 요청도 잊지 않는다. 얼마 전 4000명을 유치한 동료 직원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입 독려 압박은 더 심해졌다. 이 차장은 “연락한 지 10년도 넘은 대학 선배에게 카톡을 보냈다”며 “민망했지만 요즘 사내 분위기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
[1620] 가구당 빚 8천만원…올해엔 설상가상 이자까지 오른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397
주택을 담보로 덩치를 점점 키워가는 가계부채가 이제 터질 듯 말 듯한 위험수위까지 도달했다. 올해 1천500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마저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경제연구원의 홍준표 동향분석팀장은 올해 말 가계부채 규모가 약 1천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최저는 1천380조원, 많게는 1천540조원을 예상했다. 1천500조원은 정부 1년 예산(약 401조원)의 4배 가까운 금액이다. 가구당 7천800만원, 국민 1인당 2천900만원의 빚을 지게 된다는 얘기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의 전망은 좀…
[1619] 탄핵정국 수출입은행 고민 깊어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2 | 조회수 : 376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한국수출입은행의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덕훈 행장의 임기 만료가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불안한 정치권의 상황과 맞물려 차기 수장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낙점해야 하는 국책은행 수장 자리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2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의 임기는 오는 3월까지다. 불과 한 달여 남짓한 사이에 다음 행장을 정해야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수은의 차기 수장과 관련된 하마평은 사실상 끊긴 상태다. 일찌감치 신한금융지주가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차기 …
[1618] 투싼·스포티지 무더기 리콜… '주행중 소음·제동 쏠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395
현대, 기아, 토요타, 벤츠, 비엠더블유, 볼보 50개 차종 15만 5071대가 리콜된다. 현대의 투싼( TL )과 기아의 스포티지( QL ) 승용자동차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 TL ) 8만 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QL ) 6만 1662대이다. 현대의 쏘나타( LF ) 등 3개 …
[1617] 설前 계란파동 또 온다…“가격↑불가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426
AI (조류인플루엔자) 발(發) 품귀현상 지속으로 계란가격이 1만원을 넘길 전망이다. 정부가 수입란(卵)으로 수급조절에 나섰지만 역부족인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재래시장선 1만원을 웃도는 가격을 보이고 있어 7000~8000원 선인 대형마트도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계란價 주춤?…“수입란, 직접적 원인 아냐”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에 따르면 계란가격은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난 13일 주춤했다. 지난해 11월30일 5555원으로 오르막길을 내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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