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경제

검찰, 삼성전자 마사회 압수수색 칼빼든 내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8 12:27 조회503회 댓글0건

본문

삼성전자 본사와 마사회를 검찰이 정조준하고 있다.

​​검찰이 현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딸 승마선수 정유라씨(20·정유연에서 개명)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 본사와 한국마사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최순실 의혹 검찰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8일 오전 6시40분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대외협력단 사무실, 한국마사회와 승마협회 사무실 등 9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대한승마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63)과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54) 사무실과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한가을 기자]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