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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정광용, 국정농단 아닌, 호스트 고영태 사기사건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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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09 13:40 조회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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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9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아닌 창남 고영태 게이트 라며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박사모 정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을 몰고온 이번 사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아니다. 더러운 호스트(남창) 고영태 일당의 국가적 사기 사건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아래는 mbc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735337

정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호스트바의 호스트(남창) 고영태가

고향 선후배인 노승일, 류상영, 박헌영 등이 벌인 금품사기 사건임을 알 수 있는

수 많은 언론보도를 접할 수 있었다며 강하게 말했다.


정 회장의 주장에 따르면 더러운 호스트 고영태 일당이

최순실의 몸과 마음을 주물러 농락하여 벌인 추악한 사기사건임이 분명한 데도

지금까지 언론과 정치권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몰아간 것이다.

​​​​

박사모는 앞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더러운 남창 고영태의 국가적 사기 사건>으로 불러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한편 탄기국은 제12차 태극기 집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대한문앞에서

주최측 예상 200만명 참석하는 탄핵기각 함성을 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 토요신문/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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