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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쾌거 6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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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9-19 12:19 조회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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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명가현대건설, 세계 최초 6년 연속 'DJSI 1' 선정

 

지속가능경영분야 경쟁력, 세계최고 수준 대외적 인정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내 최초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대한민국 건설의 명가로 우뚝선 현대건설이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6년 연속 세계 1(Industry Leader)에 선정돼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일 현대건설 관계자는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국제투자회사 로베코샘가 공동개발한 지속가능 투자지수라며기업의 경제적 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를 매년 발표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현대건설이 1위에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독일 혹티프, 프랑스 방시, 스페인 페로비알 등 세계적 건설업체들도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중 상위 10%'DJSI World'에 머무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0년 이후 줄곧 DJSI World 에 포함됐으며, 2013년부터 업종 1위인 'Industry Leader'에 위치해 있다.

 

 

올해 한국 기업으로 업종 1위를 차지한 기업은 현대건설과 LG전자가 유일하다.

 

 

현대건설의 이와 같은 성과는 2010년 이후 글로벌 기준에 맞추어 발간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18 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화제

 

 

현대건설은 상향된 정보공개수준에 발맞춰 새로운 지속가능성 보고기준(GRI)을 적용한 ‘2018 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그 결과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고등급인 ‘GRI 포괄기준(Comprehensive Option)’4년 연속 획득해 정보공개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의 2018 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토목·건축·플랜트 등 '3대 사업부문 별 공유가치창출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공유가치창출이란 사회·환경 이슈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를 제공해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장기 경쟁력 확보를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의미한다. 현대건설의 모델은 건설업의 구체적 이행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으로서 단기적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앞으로도 글로벌 탑 티어(Global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하였으며, 현대건설 홈페이지(http://www.hdec.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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