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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연세대 교수 성희롱 논란…""술자리에 여자 없으면 칙칙"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5 | 조회수 : 539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소속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 등에는 '문과대학 A교수님은 수업에서 여학생들을 성적 노리개로 취급했던 사실을 제발 사과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에 따르면 A교수는 수업시간에 조모임을 만들 때 여학생들을 강단 앞으로 불러내 자기소개를 시키고 이상형을 밝히라고 한 뒤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선택하게 했다. 대자보 작성자는 "소위 룸살롱의 '초이스'라는 상황과 …
[295] 잠든 19세 친딸 몹쓸짓 50대 부친이 법정서 한 말 “강간 아닌 근친상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5 | 조회수 : 473
집에 잠든 19세 친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법정에서 “관계를 맺었지만 강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제주지법 2형사부(부장판사 제갈창)는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28일 오전 2시쯤 여름 더위를 피해 거실 쇼파에서 자던 딸 B양(19)양의 몸을 만지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
[294] 컵밥으로 한 끼 때우는 고달픈 청년들, 청춘이 아프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5 | 조회수 : 483
노량진, 대학가 등 청년들이 많은 곳의 점심시간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친구들끼리 모여 수다를 떨며 식사하는 모습? 동기들끼리 자장면 내기 한 판? 이런 모습들도 분명 있다. 그러나 최근엔 점심시간이면 편의점을 가득 메운 청년들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때우는 대학생,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취준생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언뜻 봤을 땐 "뭐가 문제지?"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너무 익숙한 모습인 나머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인스턴…
[293] 2020년까지 혼자 사는 노인 위한 '디지털 말벗' 나온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3 | 조회수 : 502
생활화학제품의 성분과 독성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2020년 구축된다. 혼자 사는 고령층의 '말벗'이 될 디지털 기기도 개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에서 이런 신규 과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처음 도입된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의 올해 과제로는 '생활화학제품 사용 위해(危害) 정보 제공 플랫폼 개발'이 선정됐다. 화학제품의 성분 및 독성 정보 데이터베이스( DB )를 수집하고, 개인에게…
[292] 경찰, 신연희 강남구청장 15일 소환···채용청탁 의혹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3 | 조회수 : 487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5일 소환된다. 특정 의료재단에 친인척 취업을 청탁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친인척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해 신 구청장을 15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 구청장은 자신의 친척인 박모씨를 A의료재단에 부당하게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2012년부터 2년 넘게 이 의료재단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신 구청장의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강남구청장…
[291] '송선미 남편 살해교사' 30대, 무죄 주장…"관여 안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1 | 조회수 : 445
배우 송선미씨 남편의 살인을 교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재일교포 재력가 장손이 "왜 송씨 남편을 살해했는지 모르겠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 심리로 열린 곽모(38)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곽씨 측 변호인은 "송씨의 남편을 살해한 조모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사실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씨 측은 "조씨에게 거액의 살인 대가를 약속한 사실이 없다"며…
[290] 13년 전 노래방 여주인 살해범 8년 전 다른 노래방서도 살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1 | 조회수 : 438
13년 전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최근 담배꽁초 하나 때문에 붙잡힌 40대 피의자가 8년 전 다른 노래방에서도 업주를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요금 시비로 대구시 북구 한 노래방 업주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으로 구속한 A(48)씨가 2009년 수성구 노래방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가 추가 자백한 범행은 2009년 2월 3일 오후 7시 50분께 수성구 범어동 한 노래방에서 여주인 B(당시 48세)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사건이다. 경찰에 …
[289] 탈의실 몰카범 무죄 받은 까닭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7 | 조회수 : 442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로 억울한 누명을 쓴 수영선수들이 법원의 무죄 판결로 구명케 돼 세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관행처럼 길들여진 검찰 수사에 법원이 제동을 건 중대한 판결이라서 검찰의 대응도 시선을 끌고 있다. 여자 수영선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5명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을 기소한 검찰은 판결문 검토 후 항소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288] 수면제 커피 이용,생매장 시킨 무서운 엄마와 아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7 | 조회수 : 597
경기도 성남서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하고 의식을 잃고 잠든 49세 여인을 강원도 텃밭에 생매장시킨 엄마와 20대 아들이 검찰에 송치 돼 충겨을 주고 있다. ​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모 [55 여]와 아들 박모 [25]씨를 붙잡아 이들 모자로부터 숨진 A씨를 강원도 철원 텃밭에 땅을 파고 산채로 매장해 살인을 한 혐의를 캐내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생매장 당한 A씨를 사망하기전 엄마 이씨가 남편 박모[62]씨 와 별거중이던 중 이혼을 해주지 않음에 따라 이혼을…
[287] 철도노조, 부분 파업 돌입 예고…지하철 1·3호선 등 지연 예상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6 | 조회수 : 453
전국철도노조가 한국철도공사와의 임금단체협상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9일부터 경고성 쟁의행위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5일 전국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사 측의 태도 변화가 없을 시 본격적인 쟁의행위에 돌입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철도노조는 9일부터 전 열차 10㎞/h 감축운행을 시행하고, 규정에 따라 정차 시간을 준수하는 '준법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또 철도노조는 "공사의 태도 변화가 없을 시 13일부터 철도노조 간부경고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286] 박원순 "이민호군 사망,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워…서울시 대책 마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6 | 조회수 : 577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현장실습중 숨진 특성화고 학생 고 이민호군 사고와 관련,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서 이같이 말한 뒤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혁명으로부터 2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는 언제쯤이면 아이들의 희생이 있고서야 반성하는 이런 안타까운 반복을 멈추게 …
[285] 에어포켓 생존자 “공기 모자랐지만 썰물 덕에 살았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4 | 조회수 : 463
“파도가 좀 세게 치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꽝 소리가 나더니, 배가 그냥 바로 뒤집혔어요.”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생존자 이지우(33)씨는 4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사고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순식간에 배 안으로 물이 들어차면서, 배 밖으로 빠져나가거나 사고를 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설명이다. 3일 새벽 인천 앞바다에서 낚싯배 ‘선창 1호’가 급유선과 부딪혀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나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이씨는 구조된 7명 중 한 명으로, 낚시…
[284] "학부모 감당 힘들어…" 초등교사들 江南근무 손사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4 | 조회수 : 370
"도를 넘는 민원을 겪고 나니 하루라도 빨리 강남을 벗어나고 싶더라고요. 교장·교감도 힘센 학부모 항의에 한마디도 못 하고 교사에게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라고 합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이모(41) 교사는 "올해만 넘기면 강남·서초 학교에서 다시는 근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학년 학생들끼리 말다툼을 벌여 잘 타이르고 화해시켰는데, 한쪽 부모가 학교폭력위를 열라고 요구하더니 '아이 큰아빠가 판사'라며 소송을 걸겠다고 찾아오는 등 몇 달 동안 시달렸다는 것이다. 이…
[283] '도둑 누명'에 십년지기 생매장한 50대女 "잘못했어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30 | 조회수 : 381
자신을 절도범으로 몰리게 했다는 이유로 십년지기 지인을 산 채로 묻어 살해한 50대 여성이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잘못했어요"라고 짧게 답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나온 이모(55·여)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십년지기인데 왜 그랬냐"라고 묻는 취재진에 울먹이며 "잘못했어요"라고 말했다. 함께 붙잡힌 아들 박모(25)씨는 취재진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씨 모자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
[282] 한화그룹 3남 동선씨가 추태벌인 대형로펌은 김&장 변호사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1338
한화그룹 3남 김동선씨가 만취돼 추태를 벌인 대형 로펌사는 국내 서열 1위 김&장으로 드러났다. 세인들의 관심은 초대형 로펌사 김&장이 사건을 몰랐느냐. 알고도 덮으려 했느냐에 쏠리고 있다. 일단 김&장 대외 담당 변호사는 모른다는 것이다. 뉴스를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 물론 한화그룹 관계자도 자세한 사건 파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형사3부에 배당하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에 착수 했다. -사건의 내막…
[281] 민중당, 신고리원전 5,6호기 재검토 촉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0 | 조회수 : 394
민중당,한반도는 위험지대 노후원전 폐쇄 신고리 5, 6 호기 건설 즉각 재검토 촉구 경북 포항 부근에서 규모 5.4 의 지진이 일어난 지 6 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진은 계속 진행중이라서 이재민과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 되고 있다. 민중당은 신고리 원 5호 6호 건성설을 재검토 할 것과 노후 원전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그동안 포항지진으로 인해 인명 ㆍ 시설 피해가 계속 급증해 지난 19 일 기준 이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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