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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정부 채용비리 전수조사 강도 높이는 까닭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7 | 조회수 : 487
채용비리 신고센터에는 지난 15일. 까지 총 146건의 제보가 접수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가치를 높이고 공정사회 건설을 위한 정부의 공기업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이달 말까지 강도 높게 추진키로 해 관련 기관장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7일 기재부가 주재한 16개 부처 공공기관 330개를 대상으로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수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비리 척결에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방공공기관 및 기타 공직유관단체는…
[279] 하나투어 고객돈 횡령 '망신살 '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5 | 조회수 : 477
경기도 일산의 하나투어 대리점주가 개인 계좌로 수천만원 상당을 금액을 가지고 잠적해 고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 하나투어는 고객돈 횡령 사고가 발생하지 서둘러 무마키위해 전액을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지만 고객들의 분노는 사그라 들지 않고 커지고 있다. ​ 하나투어 일산 한 대리점에서 대리점주가 고객 여행경비를 횡령한 채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하나투어는 모든 피해고객에게 즉각적으로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 ​  ​ 경기 파주경찰서는…
[278] 의붓소녀 강제 성폭후 출산시킨 50대 야수 징역25년 선고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 388
의붓 손녀딸을 강제로 성폭행 하고 임신을 시킨 후 아이까지 출산케한 비정한 50대가 2심 재판부로 부터 2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  ​ ​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친족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53)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16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달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160시간 이수를 명령한 바 있다…
[277] 서해순 딸 유기치사 사건, 경찰 무혐의 발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 447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딸의 죽음을 방치 한 혐의가 없음이 결론이 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2계가 10일 수사 결과를 발표 함에 따라 딸의 유기치사 혐의 굴레를 벗어 나게 된 서해순씨는 무고죄로 이상호 기자를 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광석씨 유가족은 "서해순씨를 용서 한 게 아니다"라며" 그동안 수고해준 이상호 기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훈 변호사는 서해순씨의 무고 혐의 사건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 토요시…
[276]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남편에게 속았다…억울하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 390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아내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자신도 남편에게 속았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존속살인 및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정모(32·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씨는 이날 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에게 자필로 쓴 쪽지를 들어 보였다. 쪽지에는 '저 돈 때문이 아닙니다. 제 딸들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저희 딸들을 납치하고 해한다는데 어느 부모가 화가 안납니까. 저는 남편한테 3년동안 속고 살았습니다. 모든게 거짓이었습니다. 억울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 '죽이고 싶다(했)…
[275] 현대카드 사내 성폭행 사건의 진상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8 | 조회수 : 417
이번엔 현대카드 사내 성폭행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한샘에 이어 현대카드에서도 직장 내 성폭행을 당했다는 직원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현대카드 측은 수사기관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이 난 사건이라고 반박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쓴다'는 제목의 글이 지난 4일 올라왔다. 지난 4월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 됐다고 밝힌 A씨는 이 글에서 입사 후 한 달이 지나고 있었던 회식 자리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74] 한샘 성폭행 사건 일파만파.. 신보라 의원 우얼적 지위 성범죄 갑질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6 | 조회수 : 358
한샘 성폭행사건이 연일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제외하고도 기업들의 갑질이 속속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여직원이 “입사 3일만에 신입사원 교육담당자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이 문제의 사후 조치를 논의하던 인사팀장이 거짓 진술을 요구하고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여직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두 사건 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성범죄’일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업무와 연관된 갑질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
[273] 유네스코,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보류…"관련국들 토론하라"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31 | 조회수 : 312
우리나라와 중국 등 8개국 14개 단체가 공동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UNESCO )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예상대로 일본의 압력에 밀려 결국 보류됐다. 이는 위안부 기록물의 등재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 일본의 승리이자, 우리 정부에게는 외교전의 쓰라린 실패 결과라 하겠다. 아사히 신문, NHK 등은 31일(현지시간 30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IAC · 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가 프랑스 파리에서 기록유산 등재 …
[272] 용인 가족 살해 장남, 수입 없어 처자식 데리고 친척집 전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31 | 조회수 : 286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30대 장남이 범행 전 처자식을 데리고 친척 집과 숙박업소를 전전하는 등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해왔던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그간 주변인 조사에서 나왔던 '경제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범행동기일 수 있다고 보고 피의자의 계좌 내역을 살펴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김모(35)씨는 올해 초부터 일정한 주거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의 주민등록상 주거지인 세종시에는 현재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
[271] 이영학 딸 구속될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30 | 조회수 : 337
미성년자 이영학 딸 이번엔 구속될까. 이영학(35)의 범행에 가담한 딸 이모양(14)이 2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양은 자신의 친구 A양(14)에게 알면서도 수면제가 든 음료를 건네고, 아버지 이영학과 숨진 A양의 시신을 유기하는데 함께한 혐의를 받고 있다. 30일 오전 9시50분쯤 이양은 패딩 조끼에 회색 청바지 차림으로 서울북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번째 영장실질심사 당시 휠체어를 타고 있었지만 이날은 걸어서 법원으로 들어섰다. 검정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양은 여전히 묵…
[270] 삼양사 합겨자 무더기 탈락시킨 사연..전산오류 탓 발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7 | 조회수 : 466
삼양그룹 신입사원 370 명 2 차 합격후 무더기 취소된 내막 회사의 전산화 오류 탓 불합격이 합격으로 둔갑돼 망신살 대기업인 삼양그룹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370 여 명이 2 차 단계 합격을 통보받았다가 갑자기 합격이 취소되는 황당한 일이 빚어져 입사 지원자들의 냉가슴을 만들었다 . 회사의 전산 오류 탓에 불합격이 합격으로 둔갑해 벌어진 일인데 , 탈락자들은 추가 시험에 대비하다 날벼락을 맞았다 . 취…
[269]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숨진 채 발견…경찰 '자살 추정'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5 | 조회수 : 324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씨의 계부 A(60)씨가 25일 강원 영월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A씨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의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자택 앞 비닐하우스 안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68] 용인 물류센터 건설현장서 옹벽 붕괴…"매몰자 1명 구조 중"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3 | 조회수 : 388
경기 용인의 한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공사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23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지하 1층에서 공사 중이던 작업자 2명과 굴삭기 등 장비가 매몰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구조작업을 실시, 1명을 구조했으며 나머지 1명을 찾고 있다. 구조된 1명은 중상이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1명이 중상을 입었고, 1명은 구조 중이다"라며…
[267] 윤석열 "우병우, 추가 수사…다스 실소유주 법률적 확인하겠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3 | 조회수 : 367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23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여러 고소·고발이나 진정이 있다"며 "(추가 수사를)해 보겠다"고 밝혔다. 윤 지검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 추가수사를 하겠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우 전 수석이나 최순실씨 등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의 구속영장이 최근 기각된 것과 관련해서도 "보완수사를 …
[266] 국민연금 20년 가입후 10년 이상 받아야 '남는 장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0 | 조회수 : 391
국민연금에 가입해 20년간 보험료를 내고서 10년 이상 연금을 받아야만 수익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5개월간 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자 중에서 1년 이내 사망자는 4천363명으로 조사됐다. 1년 이내 기간만 연금을 받고 숨진 수급자를 연도별로 보면 2014년 837명, 2015년 1천285명, 2016년 1천549명, 2017년 5월 현재 692명 등이다. 이들은 평균 2천17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했지만, 일찍 숨지는 바람에 …
[265] 연세의료원, '성추행 의혹'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사 착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0 | 조회수 : 357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1년차 전공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연세의료원이 진상 조사를 위한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 연세의료원은 강남세브란스 산부인과 교수진과 소속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의혹의 진상을 가리기 위한 내부 감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추행 논란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하던 1년차 산부인과 전공의 2명이 사직서를 내면서 시작됐다. 일각에서는 술자리 등에서 교수의 성추행을 견디다 못해 이들이 사직서를 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병원 측은 명예훼손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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