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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우병우 재판부 검찰의 부실조사 질책하며 압수수색 영장발부한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30 | 조회수 : 882
최순실 국정농단 우병우 재판에선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왜' 문체부 국·과장과 감사관에 대해 좌천성 인사를 요구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재판부가 검찰의 부실수사를 지적하며 공개법정서 수사지휘까지 내려 검찰이 체면을 구겼다. 재판부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관련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 이영훈]에서 문체부 국 과장, 감찰관 좌천성 인사조치 등 2건에 대해 휴대폰 조회등을 안한 것으로 드러나자 즉석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며 부실수사를 질타했다. 민정수석이 '권한을 남…
[231] 현직 경찰,여대생 몰카 촬영중 현장서 체포된 사건의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29 | 조회수 : 635
경찰이 여대생들 을 몰래카메라 촬영하다가 덜미가 잡혀 또 다시 경찰 기강헤이기 도마위에 올랐다. 현직 경찰관이 대학가 앞 지하철역 계단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대생들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몰카'(몰래카메라) 범행을 저지르다 현장 체포됐다. ​ 2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2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지하철역 9번 출구 계단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20대 여성들을 촬영한 40대 현직 경찰 A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230] 욕정에 눈먼 30대 여교사 초등생남 성관계벌이다 철창신세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29 | 조회수 : 2926
30대 여교사,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욕을 채운 내막 경남 모 초등학교 교사, 제자를 유혹 승용차 교실등서 성관계 휴대폰에 알몸사진 보내 노골적으로 유혹..부모가 발견해 신고 경남의 한 초등학교 재직중인 30대 여교사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을 유혹해 자신의 승용차와 교실 등에서 수 차례 성욕을 채우다 남학생의 부모에 의해 들통나 쇠고랑을 차게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여교사가 초등학생에 빠져서 성욕을 채우다가 적발돼 망신살을 겪는 사건은 해외 뉴스로만 접했던 것을 …
[229] ‘귀신’ 상향등 복수 스티커 논란…“매너없이 상향등 켜는 운전자도 잡아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5 | 조회수 : 533
25일 뒷차에서 상향등을 켜면 귀신 모습이 나타나는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다는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뒷차 운전자가 보면 놀랠 수밖에 없는 혐오스러운 스티커를 붙인 것도 문제지만, 아무 이유 없이 상향등을 켜서 앞차 운전을 방해하는 행위도 잘못됐다는 것이다. 이날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관련 기사에 많은 시민들이 댓글달았다. 네이버 아이디 ‘usw****’는 “얼마나 매너없게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들이 많았으면 저런 걸 붙였겠냐…
[228] 부산고용노동청 탱크 폭발사고 STX조선 2주간 특별감독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1 | 조회수 : 397
부산고용노동청은 선박 건조 현장 폭발 사고로 협력업체 작업자 4명이 숨진 경남 창원시 STX 조선해양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주간 안전보건 특별감독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특별감독에는 산업안전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18명이 참여해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감독한다. 부산고용노동청은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선 즉시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계획이다. 부산고용노동청 관계자는 "특별감독과 함께 안전보건 진단 명령과 안전보건 개선계획 수립명령을 병행해 사업장 내 안전보건 취약요인의 근…
[227] 민문인협회 월간 민주문학 창립2주년 봄 여름[합본호] 출간 서점가 화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21 | 조회수 : 1173
 ​ ​    민주문인협회/ 월간 민주문학 창립2주년 봄 여름호 출간 서점가 화제 보리피리 시인 ‘한하운 문학상’제정 첫 수상자 목림 최완탁 시인 ​ ​ 민주문학 신인문학상 봄 박서영, 산여울 신순희, 2017 동심초 동분선,청심 제성형 시인 민주문학 공로상 여름의향기, 운화 김정임, 란초 곽승란 감사패 봄향기 김현희, 월화 홍현정 시인 수상 ​ 한국문단의 큰별로 떠오른 민주문인협회, 월간 민주문학회 창립 2주년을 맞아 봄 여름 합본호를 …
[226] ‘고성·난동’ 朴지지자들에…법원, 카메라 설치·출입제한까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8 | 조회수 : 525
박근혜 전 대통령(65) 지지자들이 잇따라 소란을 피우자 법원이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법정엔 채증용 카메라를 설치하고 법원 청사 출입문도 제한했다. 박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최근 박 전 대통령 재판을 진행하는 417호 대법정에 채증용 카메라를 설치했다. 재판을 방청하러 온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재판장의 거듭된 제지에도 불구하고 소란을 피우자 법원이 경고와 증거 확보 등 목적으로 카메라까지 설치한 것이다. 법원 청사 내부에는 곳곳엔 대자보 크기의 ‘청사 내 질서유지…
[225] 서울역 인근 지역명소로 거듭난다…서울역광장 구조 개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8 | 조회수 : 502
철도로 보행이 단절된 채 낙후한 서울역 일대가 2019년께 보행로를 확충하고 역사자원을 되살린 지역 명소로 거듭난다.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는 전날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시에 자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서울역과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인근 낙후된 중림동·서계동·회현동·남대문시장 등 195만㎡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행 길을 연결하고,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 경제적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224] 밤만되면 도로서 '원샷'… '안전'까지 말아먹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8 | 조회수 : 404
유흥업소가 밀집한 서울 종로구 일대와 홍대, 왕십리 등의 거리가 야외에 테이블을 차려놓고 영업하는 술집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술집 테이블이 인도는 물론 찻길 일부까지 점령하면서 시민들 안전까지 위협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돈의동. 날이 어둑해지자 주변 맥줏집, 전집 주인들이 인도와 차도 양쪽 가장자리에 간이 탁자와 의자 수십개를 놓기 시작했다. 인도는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공간만 남고 다 테이블로 채워졌다. 차도 가장자리 역시 술집 테이블과 포장마차들이 차지했다. 왕복 2차로가 사실상 1차…
[223] “양육비 시세대로 받겠다” 황혼육아의 반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6 | 조회수 : 429
맞벌이 아들부부 대신 손자를 여섯 살이 될 때까지 맡아 키워온 윤복순(65)씨는 최근 ‘양육비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손주를 봐주는 조부모들이 많다 보니 노인정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데, 윤씨가 아들부부로부터 받아온 양육비 50만원이 ‘시세’에 턱없이 못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얘기를 들어보니 보통 못 받아도 100만원은 받고, 나처럼 주5일 하루 종일 봐주는 경우에는 200만원까지도 받더라”며 “다 늙어서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쥐꼬리 같은 용돈 받고 죽을 때까지 손자만 따…
[222] 영장심사 출석한 KAI 거래업체 대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333
KAI(한국항공우주산업) 거래업체 D사 대표 H 씨가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221] 사도세자 명복 위해 건립된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보물 됐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386
문화재청은 정조의 친부인 장조(사도세자)가 묻힌 융릉(隆陵, 전 현륭원)을 수호하고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을 보물 제1942호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성 용주사는 융릉의 능침사찰이자 능에서 열리는 제사 물자를 조달하는 조포사(造泡寺)였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1790년 2월 공사가 시작돼 그해 9월 29일 불상이 봉안됐다. 정조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위해 용주사 설립을 주도했다. 조선 왕실은 대웅보전을 지을 때도 직접 공사를 발주하고 재원을 조달했으며 …
[220] '황우석 논문조작 연루' 사과하는 박기영 본부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0 | 조회수 : 385
황우석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돼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10일 오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책감담회서 고개 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219] 금호타이어 영업맨ㆍ해외바이어, '매각 반대' 침묵시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08 | 조회수 : 434
금호타이어 영업부문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 등 100여명이 회사의 '부실 매각'에 반대하는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사옥 앞에서 산업은행의 무리한 매각 추진이 영업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해외 영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동 지역에서 수십 년간 금호타이어 제품을 수입해온 한 거래상은 이날 시위에서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로 매각되면 브랜드 가치 저하로 해외 시장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이 외면당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재 진행 중…
[218] 부산 17만원, 삿포로 13만원… 휴가 海外가는 이유 있었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08 | 조회수 : 486
- 2박 3일 삿포로 다녀온 회사원 초밥 8접시·생맥주1잔, 2만8000원… 부산서 먹었다면 4만2000원 내야 - '7말 8초' 휴가 몰리는 한국 성수기 바가지 요금 유독 심해… 숙소도 '싸구려' 아니면 '고급', 중간급 호텔 절대적으로 부족 올해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은 모두 282만명(예측치). 해마다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전 해외여행은 돈을 모아 '큰맘' 먹고 떠나는 것이었다. 최근엔 "국내 여행할 돈으로 해외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여행비가 그만큼 비싸진 것…
[217] 달리는 열차 유리창 깨고 들어온 '10㎏ 쇳덩이 미스터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31 | 조회수 : 464
운행 중인 열차에 10㎏이 넘는 쇳덩어리가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며 승객들이 여럿 다쳤다. 30일 오후 1시 18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경기 군포역과 의왕역 사이를 지날 때였다. 오후 1시 50분쯤 커다란 쇳덩어리가 2호차 차창을 뚫고 객실 안으로 떨어졌다.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고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이 사고로 열차 안에 있던 승객 7명이 부상했고, 그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승객은 유리 파편에 눈과 다리, 머리 등을 다쳤다. 사고가 나자 승무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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