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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여야, 담뱃세 인하 추진 한국당에 연일 '융단폭격'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28 | 조회수 : 432
'서민감세'를 내세워 담뱃세를 인하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융탄폭격을 연일 날리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근혜정권에서 담뱃세를 올렸던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이 이제와서 담뱃세를 다시 인하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한국당의 의도는 뻔하다. 문재인 정부의 개편안에 딴죽을 걸어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조세 정상화를 막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쯤 되면 한국당이…
[215] 정 의장,집배원 과로사 토론회 참석해 격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26 | 조회수 : 395
​​  정세균 국회의장이 진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집배원 과로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집배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합당한 대우는 당연한 일”이라면서 "부족한 집배인력 증원, 상시 집배원의 정규직화, 안전사고 예방, 처우개선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 뒤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이 입법과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한효상 기자]
[214] 담배값 인하 추진.."흡연 늘 것" vs "실효성 없다" 논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26 | 조회수 : 394
자유한국당이 2년 전 4500원으로 인상한 담뱃값을 2500원으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저 흡연자와 비흡연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헌재 정책위의장은 "이미 한달 전 담뱃세 인하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당 정책위원회에서 법안을 검토 중이고 곧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2015년 담뱃값을 갑당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했다. 담뱃값을 올려 흡연자들을 줄이겠다는 취지였다. 이에 따라 담배소비세도 갑당 641원에…
[213] 강훈 망고식스 대표 자택서 숨진채 발견된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25 | 조회수 : 472
커피왕으로 군림해오던 강훈 대표가 빚독촉에 시달리다가 자택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    카페 '할리스', '카페베네', '망고식스'를 이끌어 '커피왕'으로 알려진 강훈(49) KH컴퍼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전날 오후 5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회사 직원은 강 대표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212] MBC피디들 10명 무더기 제작 거부나선 이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24 | 조회수 : 428
민주노총 전 한상균 위원장 얘기를 다룬 제작안이 고위층 으로 부터 거부당하자 이를 이유로 피디수첩 11명의 피디중 10명이 제작 거부투쟁을 지난 21일 부터 벌이고 있다. 투쟁에 나선 피디들은 조창호 시사제작국장과 김도인 편성제작본부장이 대법원 판결을 위해하는 제작안에 대해 거부를 하면서 이에 불만을 품고 전면 투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피디들은 '한상균 위원장은 왜 감옥 있는가'를 다루기 위해 제작안을 제출 한바 있으나 MBC간부들에 의해 거부 당했다. [이은실 기자]
[211] 대법원, 린다김 징역1년 확정 추징금 116만원 원심 확정한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21 | 조회수 : 505
미모의 무기로비스트 린다김(본명 김귀옥·64·여)이 21일 상고심에서 징역 1년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이날 필로폰을 구매 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린다김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16만원을 선고한 원심 을 확정했다. 재판 부는 "유죄를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는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린다김은 2015년 11월~2016년 6월, 지인에게서 구매한 필로폰을 서울 …
[210] 박근혜 정부, 하성용 비위 첩보 알고도 KAI 사장 임명 강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9 | 조회수 : 387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하성용 대표가 임원 시절 비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2013년 청와대가 이를 알고도 하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지난 2013년 4월쯤 하 사장이 KAI 경영관리본부장 시절 횡령 의혹에 연루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조사를 벌였다. 하 사장이 전무급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있었던 지난 2007∼2008년 수출대금 환전장부를 조작하고 노사활동비를 몰래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십억여 원대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
[209] 가정주부 이용, 속옷에 필로폰 숨겨 밀수한 조직 적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9 | 조회수 : 379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중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수한 혐의로 해외 총책 58살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기소 하고 국내 판매책 68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밀수조직은 가정주부인 46살 이 모 씨를 고용해 2014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3차례에 걸쳐 브래지어 속에 필로폰 3.6㎏을 숨겨 국내로 들여오는 등 모두 23차례에 걸쳐 필로폰 5.51㎏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로폰 밀수조직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거주하며 필로폰을 운반할 가정주부 등 4명을 모집했습니다. 이들은…
[208]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논란...모란봉클럽·남남북녀 홈페이지 비난 글 쇄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7 | 조회수 : 367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민족끼리’는 16일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리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전혜성은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술집등을 떠돌아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주장했다. 또 전 씨는 “(한국 방송에서) 시키는 대로 악랄하게 공화국을 비방하고 헐뜯었다”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짓말로 엮어댄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전 씨는 지난 4월까지 국내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녀 임지현이었다. 현재 탈북녀 임지현의 재입북이…
[207] 서울시,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 정규직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7 | 조회수 : 398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존중특별시 2단계 7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은 기존 정규직 정원과 합치는 정원통합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 정규직과 유사한 동종업무는 기존 직군으로 통합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업무는 별도 직군과 직렬을 신설해 정원 내로 통합한다. 예를 들어 구의역 사고 뒤에 외주업체 소속에서 …
[206] 외제차 몰고 신호위반 차량 골라 '쾅'…억대 보험금 타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7 | 조회수 : 378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만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 보험금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0여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와 피해자로부터 보험금과 합의금 2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38)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8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서남부권 일대에서 불법 좌회전 등 교통법규를 어기는 차량을 자신의 승용차로 44차례 들이받아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김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중과실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인 …
[205] “알바월급 167만원, 사장은 186만원” 가게 접겠다는 업주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7 | 조회수 : 357
《 “(최저임금이) 1만 원 되면 장사 접을 거예요. 직원이 사장보다 돈을 더 벌 텐데요. 나중에 취업도 안 돼 빈곤층으로 떨어질까 겁이 납니다.”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편의점을 하는 A 씨(52)는 한숨부터 쉬었다. 여름은 편의점의 성수기다. 그의 점포는 요즘 하루 매출 220만 원을 올린다. 일 매출 200만 원을 넘으면 보통 ‘대박’ 편의점으로 불린다. 하지만 A 씨가 하루 14시간 이상 일하고 손에 쥐는 돈은 월 200만 원이 채 안 된다. 1000원짜리를 팔면 가맹 수수료, 임차료, 공과금 등을 다 내고 약 10…
[204] 어머니 최순실 궁지 몰아넣은 정유라…'장시호의 길' 가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4 | 조회수 : 336
최순실(61) 씨 딸 정유라(21) 씨가 변호인단의 만류를 뿌리치고 본인이 낸 불출석 사유서까지 뒤집으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모친을 궁지에 몰아넣는 증언을 쏟아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 씨가 사촌언니 장시호(39) 씨처럼 향후 기소 및 재판 과정에서 선처를 받고자 최 씨를 등지고 특검이나 검찰 조사에 협력하기로 마음먹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정 씨는 이 부회장 재판이 있었던 12일 오전 2시 6분께 거처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나와 특검 측이 제공한 승용차를 타고 시내 모처로 …
[203] '상습폭언' 이장한 종근당 회장 "상처받은 분께 용서 구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4 | 조회수 : 414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이장한(65) 종근당[185750] 회장이 14일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이 회장은 1분여에 걸쳐 사과문만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 15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미스러운 일로 사죄하는 자리에 서서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한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한 …
[202] 마흔 넘은 중장년.."은퇴후 생활비, 月 279만원은 돼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2 | 조회수 : 486
현재 40세 이상인 중장년들은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해 한달 279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나이는 약 70세. 노후대비 부족으로 마땅한 수입원이 없어 정년 퇴직 후에도 ‘일자리’를 원하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중장년 은퇴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채용정보 검색사이트 ‘잡서치’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달 7일부터 12일간 40세이상 중장년 1136명의 이메일 응답을 분석한 것이다. 조사…
[201] '갑질 난동' 승객…와인병으로 때려 제압한 승무원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387
미국 시애틀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한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제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일간 시애틀타임스는 같은 날 저녁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을 출발한 델타항공 129편 항공기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일등석에 타고 있던 한 젊은 남성이 갑자기 좌석에서 일어나더니 난데없이 우측 비상구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비상구를 열려고 시도했습니다. 당시 이 항공기는 이륙한 지 약 45분이 지난 상태였다. 아주 위험한 행동에 승무원들이 제지하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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