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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옥시, 가습기 살균제 3차 조사 피해자에도 평생치료비 지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484
옥시레킷벤키저가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차 조사에서 자사 제품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된 피해자들에게 위자료와 함께 평생 치료비 지급 등을 약속했습니다. 옥시 측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3차 조사에서 자사 살균제에 따른 피해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거나, 가능성이 크다는 1, 2단계 판정을 받은 피해자 52명에 대해 정부의 1, 2차 조사 피해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배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피해자는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최대 3억5천만원과 함께 과거·미래 치료비와 일실수입 등을 배상하고 사망이나 중상에 …
[199] LG트윈스 윤지웅, 음주운전 입건..."면허 취소 수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423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윤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을 달리다 도로에 진입하던 다른 차량에 의해 접촉 사고를 당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어제 은퇴식을 가진 같은 팀 소속 이병규 선수와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윤 씨를 우선 집으로 돌려보낸 뒤 조만간 경찰로 다시 불러…
[198] 경찰, 경부고속도로 사고 ‘졸음운전’ 버스기사 구속영장 방침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431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인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415.1㎞ 지점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전용 차로가 아닌 2차로를 달리다 다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당시 버스에 처음 부딪힌 K5 승용차가 버스 밑으로 깔려들어가면서 운전사 신모(59)씨 부부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다른 사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과로로 운전하던 중 깜빡 정신을 잃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 …
[197] '여고생 수십명 성추행 체육교사' 부안여고 학급 수 감축 징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7 | 조회수 : 398
전북도교육청은 체육교사가 여고생 수십명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전북 부안여고에 대해 학급 수 감축 행정 제재를 내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감축 규모는 3개 학급이다. 부안여고는 내년부터 학년당 7개 학급에서 4개 학급으로 줄여 운영된다. 정옥희 전북교육청 대변인은 "부안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라 1~2개 학급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돼왔으나, 이번 사태에 책임을 물어 3개 학급으로 감축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에 전북교육청은 부안여자상업고에 일반고 학급 2개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196] 경부·분당·과천·일산 급행열차 확대…수도권 더 빨라진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7 | 조회수 : 393
경부·분당·과천·일산 등 수도권 전철 급행열차가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오이도역에서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 참여해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가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 GTX )을 2025년까지 구축해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안산선, 수인선, 경인선,…
[195] 필리핀 규모 6.9 지진에 2명 사망·100여명 부상, 지진 일으킨 ‘불의 고리’ 어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7 | 조회수 : 393
필리핀 중부 섬 지역에서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필리핀은 지난 1990년 북부 지역에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해 2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는 필리핀이 주요 지진대와 화산대 활동이 중첩된 환태평양의 ‘불의 고리’ 지역에 속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불의 고리’는 태평양을 둘러싼 환태평양 조산대를 일컫는 말이다. 환태평양 조산대 태평양 판과 만나는 주변 지각판의 경계면을 따라 지각변동이 활발하여 화산활동과 지진이…
[194] 유명프랜차이즈 대표 M씨…원정도박에 빚 안갚고 잠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367
프랜차이즈 오너일가의 갑질이 또 도마위에 올랐다. 지방에 있는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대표 M씨가 원정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 여비서 성추행 의혹과 가맹점 상대 ‘치즈통행세 갑질’에 이은 세 번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마카오를 오가며 여행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지난 4일 서울 중앙지검에 M씨가 1억5000만원 상당의 도박금액을 빌렸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M씨를 고소했다. M씨는 전국에 170여개 매장을 가진 디저트 프랜차이즈 업체의 모회사 대표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
[193] 동거 공무원에 공사수주 청탁…18억원 일감 따낸 40대女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436
동거하던 공무원에게 특정 업체의 공사수주를 청탁, 18억원대 일감을 따내게 한 뒤 업체로부터 수억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여성이 구속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A씨(49·여)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용인시청 공무원 B씨(51·5급)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용인시청에서 진행하는 소하천 목재데크 공사 등 10여건, 18억원 상당 공사를 C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B씨에게 사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2] 급류에 휩쓸렸던 하천작업 근로자 3명 모두 숨져…수색 완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344
지난 4일 경남 창원에서 하천 주변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중 발생한 근로자 실종 사고와 관련, 5일 실종자 2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일 오전 8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사고 현장에서 1.8㎞가량 떨어진 수출자유지역 인근 바다에서 실종자 강모(3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오전 7시 20분께는 강 씨가 발견된 곳 근처에서 김모(4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자들이 발견했다. 전날 저녁 실종자 김모(59)씨가 발견된 데 이어 이날 2명을 더 찾음으로써 현장 수색작업은 모두 마무리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
[191] 정우현 일가 '공짜급여' 수십억 챙겼다…구속영장 혐의 적용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425
가맹점을 상대로 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69) 전 MP 그룹 회장이 딸 등 친인척을 '유령 직원'으로 올려놓고 수십억원대의 '공짜급여'를 챙겨간 혐의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전날 정 전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그가 딸 정모씨 등 직계 가족과 친인척들을 MP 그룹 직원으로 취업시키고 30억∼40억원 규모의 급여를 부당하게 제공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를 적용했다. 정 전 회장의 친인척들은 …
[190] 이영렬 안태근은 지난 16일자로 법무부서 면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9 | 조회수 : 363
이영렬 안태근은 지난 16일자로 법무부서 면직 처리돼 앞으로 2년간 변호사 개업을 할 수없다.  ​ ​  법무부는 지난 23일자로 '돈 봉투 만찬 사건'의 당사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18기)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51·20기)에게 면직 처분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법무부가 밝힌 징계 사유는 법령위반과 검사로서의 품위 손상이다. 이 전 지검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가 종료된 지 나흘만인 지난 4월2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검사 6명, 안 전 국장 및 법무부…
[189] 해갈 부족하지만 반가운 단비…일부 지역 집중호우 피해 속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6 | 조회수 : 323
지난 휴일과 26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지역별 편차가 심하고 양이 많지 않아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나 앞으로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여 타들어 가는 농심은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와 경북 칠곡, 김천에는 지난 25일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 시간당 30∼40㎜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9시께 동대구역 대합실에 물이 차올랐다. 동대구역 직원들은 1시간여 만에 물을 퍼냈다. 대구 서구 비산동 주택과 평리동…
[188] 강남 한복판서 흉기로 여성 수차례 찌른 60대 긴급체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6 | 조회수 : 309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모(63)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강남 역삼역 인근 거리에서 흉기로 A(57ㆍ여) 씨 목과 가슴 등을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후송된 A 씨는 현재 응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친 김 씨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
[187] 한반도서 誤認으로 核전쟁이 일어날 가능성 [집중점검]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3 | 조회수 : 419
한반도서 誤認으로 核전쟁이 일어날 가능성 [집중점검] 북한 김정은이 오판이나 발작해 발사단추 누를때 말릴 사람 없다 북한 신뢰할 만한 핵미사일 발사결정 과정과 시스템을 갖춘지 의문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북한은 조평통을 통해 문 대통령의 발언에 강력반발하며 공세에 나섰다. 새 정부와 냉기류를 형성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 문 대통령은 방미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자연스럽게 한반도 핵문제가 테이블위에 올려질 것이고 이는 대 북한 김정은 문제가 거론될 것이다. 김정은 다루기에 한…
[186] 경찰청,본청 총경급 이하 지방청 전보인사 발령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3 | 조회수 : 702
새정부 들어 이철성 경찰청장이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호승 을 비롯해 본청 총경급 ​​ 인사와 지방청 전보인사를 단행 했다. ​ ⊙ 경찰청 <전보> ◇총경급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호승 △수사구조개혁팀장 임홍기 △위기관리센터장 한원호 △평창올림픽기획과장 김병우 △보안4과장 류영만 <경찰대학> △학생과장 김종민 △치안대학원준비팀장 남제현 △기획운영과장 김종철 <경찰교육원> △교무과장 양…
[185] 인천, 백골시신 두 여성 영구미제 사건으로 가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3 | 조회수 : 438
인천에서 발생한 두 여성의 백골시신이 신원도 파악이 되지않아 수사에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자칫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찰은 강력전담팀을 구성해 처음 부터 재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단서나 증거조차 찾을 수가 없어서 제자리서 겉돌고 있다.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2구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지만 수사가 장기간 답보하면서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실종자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시신이 오래된 데다 심하게 부패돼 신원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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