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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檢, 정유라 외환관리법 위반도 적용…구속영장 무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31 | 조회수 : 418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이 정씨에게 외화밀반출 혐의를 추가했다.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꾸린 '정유라 호송팀'이 이날 정씨를 체포하면서 제시한 체포영장에는 어머니 최씨 등과 공모해 승마지원을 명목으로 삼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제3자 뇌물수수), 이대 입시 및 학점취득 과정에서 불법으로 특혜를 받은 혐의(업무방해)와 함께 신고절차 등을 어기고 돈을 독일로 반출해 주택 등을 구입한 혐의(외환관리법 위반)가 적시됐다. 호송팀은 …
[167] 대법, '순복음교회에 배임' 조용기 목사 집행유예 확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391
투자 명목으로 적정가의 두 배 이상 가격에 영리법인 주식을 매수해 순복음교회에 13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81)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7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공모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남 조희준(52) 전 국민일보 회장도 원심의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 조 목사는 2002년 조 전 회장이 가진 아이서비스 주식 25만 주를 적정가보다 비싸…
[166] 버스기사 뒷돈받고 취업장사 ‘수두룩’…110명 검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439
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을 두고 뒷돈을 받아 취업장사를 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이 부산지역 33개 버스회사를 상대로 수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업체가 덜미를 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배임수재, 배임증재,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모 시내버스회사 노조지부장 정모씨(58)와 상무 김모씨(57), 과장 강모씨(40)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시내버스 노동조합 국장 김모씨(57)등 노조간부와 채용알선 브로커, 운전기사로 취업시켜 달라며 이들에게 청탁한 구직자 등 107명도 함께 무더기로 입건했다. 정씨 등은…
[165] "초등생 성폭행하겠다" 예고글 10대 어학연수생 작성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391
초등학교 여학생 성폭행 예고 글은 홍콩에서 어학연수 중인 10대가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7일 김모(18)씨를 한국으로 불러 협박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O살해범'이라는 아이디로 "5월18일 강남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초등학생 여자애를 끌고 가 성폭행하겠다'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게시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또 초등학교에 통보해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학…
[164] 에어컨 화재 주범은 실외기?…3건중 1건서 발생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5 | 조회수 : 392
최근 3년간 에어컨 화재사고 3건중 1건이 실외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국가화재정보시스템( NFDS )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CISS )에 최근 3년(2014~2016년)간 접수된 에어컨 화재 사례를 분석한 결과 총 472건중 299건(63.3%)이 실외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실외기 화재원인 확인이 가능한 289건을 분석한 결과 열악한 설치·사용 환경과 제품 노후화에 의한 화재가 67.1%(194건)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과열·과부하, 접촉불량 등 설치환경 …
[163] "카네이션 대신 받은 선물이네요"…김초원·이지혜 교사 유가족 오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5 | 조회수 : 511
“초원이가 있었다면 이날 꽃 한 송이 받겠구나 싶은 마음에 가슴이 아팠는데 좋은 선물을 받은 거 같습니다.”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고(故) 김초원(당시 26세) 교사 아버지 김성욱(59)씨는 수화기 너머 끝내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 당시 함께 희생된 정규직 교사 가족분들이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국민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김씨는 3년간 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고자 ‘오체투지’를 하고 호소를 이어가다 제 목…
[162] "삼성, 명분만들려 전체 지원하려 했는데 최순실이 장난친 듯"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2 | 조회수 : 403
한국승마협회 회장사였던 삼성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지원 명분을 만들기 위해 다른 선수들도 함께 지원하려 했지만, 최 씨의 농간으로 실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재홍 전 한국마사회 승마감독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렇게 증언했다. 박 전 감독은 삼성이 정 씨의 독일 현지 훈련을 지원했던 2015년 승마 선수 겸 선수들 감독 자격으로 마사회에서 파견을 나갔던 인물이다. 박 전 감독은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회장사가…
[161] "냉장고에 돈 넣어둬"…노인들 전 재산 뺏어 간 보이스피싱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24 | 조회수 : 409
울산지방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노인들에게 현금을 인출하도록 한 뒤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친 중국인 J(17)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J군은 3월 16일 오후 3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A(79·여)씨 집에 들어가 냉장고에서 4천80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같은 달 2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1억1천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J군은 중국에 본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일원으로, 국내에서 지시를 받고 지역을 옮겨 다니며 피해자 집에서 돈을 꺼내오는 역할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
[160] 대전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담긴 여성시신 발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21 | 조회수 : 508
대전의 한 공터에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중구 사정동 한 공터에서 한 주민이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가 꽤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159] 범행엔 4분, 출동엔 7분…경찰 '뒷북' 권총 농협강도 대응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21 | 조회수 : 418
강도는 4분 만에 떠나고 경찰은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고. 경북 경산 농협 총기 강도 사건 때 경찰 현장 출동이 지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경북지방경찰청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강도사건 용의자는 전날 오전 11시 55분에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침입해 돈을 털고서 11시 59분에 달아났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4분. 반면 경찰은 112 지령을 받고서 7분 뒤에 도착했다. 농협 직원은 강도가 침입하자 오전 11시 56분에 경비업체에 연결된 비상벨을 눌렀다. 경비업체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158] 담뱃값 인상효과 주춤?…다시 고개 드는 흡연율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9 | 조회수 : 422
지난해 흡연율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담뱃값 인상 이후 내림세를 보였던 흡연율이 담배 가격 인상 효과가 둔화 등으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흡연을 하는 흡연자 비율인 ‘현재흡연율’은 22.5%로 전년(22.2%)보다 0.3%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22만 8452명을 대상으로 했다. 현재흡연율은 2009년 26.7%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차츰 감소세를 보였다. 담뱃값 인상이 …
[157] 절벽·미로 같은 세월호 내부 수색…9명 수습·안전 모두 관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7 | 조회수 : 429
선체 왼쪽(좌현) 부분을 바닥에 댄 채 누워있는 세월호 내부는 윗부분(우현)에서 내려다보면 아파트 9층 높이(22m) 수직 절벽과도 같다. 내부에는 객실 등 공간을 분리했던 구조물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데다가 3년간 진행된 부식과 변형으로 붕괴 위험도 도사린다. 사전 진입조사를 통해 촬영된 좌현 측 4층 사진에는 무너진 구조물이 6∼7m 높이까지 쌓여있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개시 임박한 선체 수색은 이처럼 위험한 환경에서 9명 미수습자를 찾는 것은 물론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만치 않은 …
[156] 세월호 펄, 내주부터 체로 거른다…하루 100포대 씩 작업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4 | 조회수 : 369
다음 주부터 세월호에서 나온 251㎡ 규모의 펄에 대한 세척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정을 자문하고 있는 유해발굴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주 월요일(17일)부터 목포 현장에 상주할 계획"이라며 "지난주 펄을 체로 거르는 테스트를 했으니 체 10세트 만들고 배수 시설도 만들어야 해서 다음 주는 돼야 본격적인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앞서 세월호를 인양한 11일까지 선체 내에서 펄 251㎥를 제거했…
[155] "삼성생명 사옥에 폭발물 설치하겠다" 신고 접수…경찰 수색 중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4 | 조회수 : 413
삼성그룹 서초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특공대를 동원해 수색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 입주한 삼성생명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8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삼성생명 사무실에 폭발물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메시지에는 '북한공작원 2명이 생명본사 4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영어로 쓰여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54] '대학사물함 2억 원'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관련성 수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5 | 조회수 : 456
성균관대학교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 원 상당의 뭉칫돈이 100억 원대 부당 수임료로 문제가 된 최유정 변호사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놓고 경찰이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7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생명과학부 건물 1층 개인사물함에서 5만 원권 9천만 원, 미화 100달러짜리 지폐 10만 달러 등 총 2억 원 상당이 발견됐다. 사물함을 관리하는 생명과학부 학생회는 해당 사물함이 오랫동안 잠겨 있어 일정 기간 공지를 했는데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강제로 개방하는 과정에서 돈을 발견…
[153] 떼인 임금 40만원 받고 고스란히 후원한 이랜드 알바생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5 | 조회수 : 409
아르바이트노동조합(이하 알바노조)을 통해 체불 임금을 돌려받은 아르바이트생이 체불 임금으로 받은 돈을 다시 알바노조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노조의 이가현 위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불임금 받아낸 조합원분이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받은 돈을 다 알바노조에 후원하겠다고 하셨다”는 글을 올렸다. 이 조합원은 지난해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외식업체인 자연별곡에서 일했는데, 최근에야 연장·휴일수당 미지급, ‘꺾기’(노동 시간을 15분 단위로 기록해 급여로 인정하는 방식)로 받지 못한 40만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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