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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서울시내 AI 확산차단 가능할까…市 방제능력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387
2015년 2월에 이어 2번째로 서울시내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가 발생하면서 서울시에 비상이 걸렸다. AI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6일 현재 시민건강국 동물보호과와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그리고 한강사업본부 환경과가 나서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사실상 전 직원을 AI 확산 차단을 위해 투입한 상태다. 뿔논병아리 폐사체가 발견된 성동구에서도 구청 지역경제과를 중심으로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이외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119] '혼밥 시대'가 키운 시장…편의점 도시락 70% '껑충'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437
도시락 편의점 시장규모가 최근 3년 사이 70.4%나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이르는 이른바 '혼밥족'이 늘어나고, 맞벌이 문화 등이 확대된 결과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가 간편식 시장과 관련한 도시락, 레토르트, 신선편의식품 등 가공식품 시장분석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보고서를 따르면, 도시락의 편의점 시장규모는 2015년을 기준으로 1329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70.4%나 커진 것이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섭취식품 중 도시락의 매출 점유율은 201…
[118] 중학생이 20세 친누나 성폭행 사간의 내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3 | 조회수 : 1015
막장 드라마 같은 가족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대 여성이 "중학생인 남동생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며 남동생의 이름과 학교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두 공개했다. 그러면서 부모는 "왜 신고를 했는냐"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 큰 충격을 던졌다. 남동생은 경찰에 "합의아래 성관계를 했다"며 강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말 회사원 A(20·여)씨는 인천 모 중학교에 다니는 남동생 B(15)군이 자신…
[117] 유통기한 2년지난 갈치 300상자 학교급식 업체에 팔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1 | 조회수 : 495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갈치를 학교급식 업체 등에 판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김모(6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 사하구 모 창고에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냉동갈치 400여 상자(약 3천㎏)와 명란젓 60여 상자(약 600㎏)를 보관하고, 이 가운데 갈치 300상자를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급식 업체가 납품한 학교의 명단을 확인해 학생들이 피해를 봤는지 확인하고…
[116] 가출 10대녀에게 ‘조건만남’ 시킨 일가족 실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1 | 조회수 : 448
가출여중생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대가로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대금의 일부를 챙긴 일가족이 나란히 실형에 처해졌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1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영업행위 등) 방조 혐의로 기소된 윤모씨(22)와 정모씨(24)에게 각 징역 4년씩, 정모씨(21·여)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이들에게 각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모씨(21·여)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60시간의 사회봉사, 80시간의…
[115] '사실상 백수' 450만명…자력형 취준생 8년만에 최대 증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403
취업준비생,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사람, 일주일간 취업시간이 18시간도 안 되는 취업자 등 사실상 실업자 신세에 놓인 인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50만명을 넘어섰다. 취업을 위해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힘으로 취업 준비에 올인하는 '자력갱생형' 취업준비생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공식 실업자에 취업준비생, 고시학원·직업훈련기관 등 학원 통학생, 쉬었음,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등을 모두 합친 '사실상 실업자'는 지난해 453만8천명이었다. 정부가 지난해 공식 실업자로 집계…
[114] 설 연휴 AI 최대 고비…메추리도, 철새도 여전히 경계해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613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이후 5일 연속 의심 신고가 없었지만, 20~21일 경기 지역 메추리·토종닭 농가 등 규모가 작은 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오는 등 산발적으로 AI 가 발생하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22일에는 신규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이날 현재까지 살처분 마릿수는 3천259만 마리다. 일부 메추리 농가의 경우 차단 방역이 미흡한 곳이 있거나 동일 월령의 가금류를 한 번에 입식하고 출하하는 '올인 올아웃'( all - in , all - out )을 지키지 않는 소규모 농가도 확인됐다. 또 가창오리 등 철새…
[113] 최순실 26일 특검불려가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357
출석을 거부하고 버티는 최순실에 대해 특검이 체포영장을 26일 집행키로 했다.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6일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국정농단사건 재판에 24~25일 이틀간 예정돼 있는데다, 체포영장 시한이 48시간이라는 것 등을 감안한 것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23일 "일단 체포영장 발부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된다면 최씨의 재판 일정을 고려해 26일 체포 영장을 집행되는 방…
[112] 서울중앙지검 진 검사,만취후 택시기사 폭행혐의로 입건된 진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519
온 나라가 최순실게이트로 혼란을 격고 있는 통에 현직검사가 택시비용을 지불치 않고 심지어 50대 택시기사를 폭언과 더불어 마구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새벽 0시2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 모 아파트 앞서 하차한 승객이 차비를 안주고 막무가내로 자리를 뜨자 박 모씨는 뒤 따라가 차비 지불할 것을 요구하자 폭언과 함께 주먹과 팔끔치를 이용해 폭행 했다는 것. 이에 격분한 택시기사는 경찰에 도움을 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강남경찰서에 연행된 승객은 현직 …
[111] 주택가 오피스텔서 버젓이 성매매…현장 급습 경찰에 덜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318
청주 흥덕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9)씨 등 성매수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2명은 전날 오후 8시께 흥덕구 주택가 오피스텔서 현금 13만∼15만원을 주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택가에서 성매매를 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 문앞에서 기다리다 문을 열고 나오는 성매수 남성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씨 등은 해외에 서버를…
[110] 편의점에서 파는 감기약 등 상비약 품목, 5년 만에 손본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418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등에서 의사나 약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감기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이 제도 도입 5년 만에 처음으로 조정된다. 현재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13개 품목 중 일부가 없어지거나 새롭게 추가될 수 있다. 정부는 품목 '조정'을 위한 논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안전상비의약품 제도에 부정적인 대한약사회는 품목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약사회 설득이 정부가 넘어야 하는 큰 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3개 안전상비의약품 지정…현행법은 20개까지 허용 …
[109] 여수수산시장 화재 현장 감식…전기 배선 끊어진 흔적 발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467
100개 이상의 점포가 피해를 당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의 원인이 전기 배선 이상 때문으로 드러났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15일 화재 직후 1차 현장감식을 한 결과 불이 시작된 점포와 주변에 설치된 전기 배선에서 단락흔(끊어진 흔적)이 발견됐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CCTV 영상에 시장 1층 가운데 쪽 횟집 내부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모습이 찍힌 점과 전기 단락 흔적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전기 배선 문제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국립과학수사원의 현장감식이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화재로 1층 점포 1…
[108]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국회소송대리인 수준미달 신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394
이경재 변호사가 헌재서 벌인 국회측 소송대린단의 신문수준을 보고 미달이라고 깍아내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1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 농단' 사태의 장본인 최순실(61)씨 측이 국회의 신문이 '수준 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최씨의 특검수사·형사재판 변호인인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최씨에 대한 오전 신문을 방청석에서 지켜본 뒤 취재진과 만나 "청구인(국회) 측 질문에 유감이 있다"며 이런 취지로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국회 측…
[107] 최순실의 항변, 검찰조서 적법치 않다..국정농단 이권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항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426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두한 최순실이 법정에서 국정농단과 정부로 부터 이권 개입 한적이 없으니 대린단은 이권개입 등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최시는 대통령의 옷값은 받았나 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네 하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씨가 검찰과 특검이 강압수사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특검 수사에서 작성한 조서의 성립이나 효력을 부인하는 것은 혐의를 부인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곧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핵심인 소추사유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맥락과 연결된다. 최씨는 16…
[106] '건국 이래 최대사기'…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3 | 조회수 : 434
사업 초기 터무니없는 고수익 대신 구체적으로 연 35% 확정금리를 주겠다는 '달콤한 약속'을 하자 투자자가 몰려들었다. 저금리 시대에 이런 소문은 금세 전국으로 퍼졌고 조희팔 일당은 대구, 인천, 부산 등 전국으로 사업망을 확장했다. 그러나 뒷사람이 낸 돈으로 앞사람에게 이자를 주는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경찰 수사까지 본격화하자 조희팔, 강태용 등 핵심 주범들은 2008년 말 중국으로 달아났다. 자금관리 담당으로 알려진 강태용은 범죄수익금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돈은 중국 도피자금으로…
[105] "꿈도 펴지 못하고 죽었다"…여고생 살인범 16년만에 유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1 | 조회수 : 398
16년간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나주 여고생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015년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한 이른바 '태완이법'(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첫 유죄 판결이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1일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등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40)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시민 사회와 격리가 필요하고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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