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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아들 숨진 뒤 며느리 성폭행·낙태시킨 시아버지…'돈'으로 감형 '논란' 뜨거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29 | 조회수 : 433
아들이 숨진 뒤 며느리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낙태까지 시킨 시아버지가 항소심에서 감형돼서 논란의 여지가 뜨겁다. 양형을 정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법원에 낸 5천만 원의 공탁금이다. 오늘(28일) 서울고법 형사1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71살 이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아들이 숨진 뒤 1년 9개월간 20차례에 걸쳐 며느리를 성폭행한 혐의를 …
[391] '막말·폭행 혐의' 이명희 경찰 출석…연신 "죄송하다"만 반복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28 | 조회수 : 407
28일 직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에 부인 이명희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이로서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세 모녀가 모두 '갑질' 논란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된거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경찰청에 들어선 이명희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 했다. 경찰은 호텔 공사 현장 노동자와 운전기사 등 10여 명에 달하는 피해자 진술을 바탕으로 이 씨의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를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이 씨 측이 일부 피해자들을 찾아가 합의를 시도하거나 회유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경찰…
[390] 심석희, 코치로부터 수십 차례 폭행 당해…다른 코치들은 ‘쉬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23 | 조회수 : 350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코치로부터 수십 차례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심석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조재범 전 코치에게 발과 주먹으로 수십 차례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선수 격려를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하기 전날인 1월 16일엔 선수촌의 밀폐된 공간에서 폭행을 당하며 공포감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선수촌을 빠져 나왔다. 당시 다른 국가대표 지도자들은 조 전 코치의 폭행 사실을 은…
[389] "총수 일가 퇴진"…대한항공 직원들, 25일 4차 가면 촛불집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23 | 조회수 : 404
한진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사정 당국의 전방위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금요일인 25일 저녁 종로 보신각 앞에서 네 번째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주 열린 3차 촛불집회에는 600여명이 참석하며 1·2차 집회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였으며 과연 이번 집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 등 3천500여명이 모여 있는 5개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에는 '대한항공 직원연대' 명의로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4차 가면 촛불집회' 일정이 공지됐고,…
[388] '피팅모델 성추행' 촬영작가 소환…스튜디오 실장 내일 조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21 | 조회수 : 339
모델 촬영 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명 유튜버의 폭로 내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촬영에 참석한 사진가들을 상대로 유포자를 가려낼 방침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진 촬영이 이뤄진 스튜디오와 사진가들 사이에 작성된 계약서를 토대로 당시 유튜버 양 모 씨와 동료 이 모 씨를 촬영한 사진가들을 확인, 이들을 조만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촬영이 여러 번 있었으므로 언제 찍힌 사진이 유출됐다고 아직 특정하지는 않았다"면서 "피고소인 조사를 병행하면서 촬영자들을 조사할 것"…
[387]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첫 재판…의료진 "과실 없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21 | 조회수 : 317
지난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료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영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 측 변호인은 "수액 지질 영양제 자체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고 간호사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됐다는 것이 입증이 불가능하다"며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자체를 부인했다. 조 교수 등 이 병원 의료진 7명은 지난해 12월 …
[386] 한진 이명희 '갑질' 피해자 10명 넘어…경찰, 피해 조사 계속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6 | 조회수 : 415
경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를 10명 넘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 이사장을 소환할 계획이다. 출석요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이 이사장을 부르기 전 피해자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이 이사장을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께 그랜드…
[385] "먹고사는 데만도 빠듯"…기초생활수급자 '절망의 가계부'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6 | 조회수 : 421
"가계부조사를 했던 유인성(가명)씨는 월·수·금 무료로 지급되는 도시락을 꼬박꼬박 챙기고 지난 겨울 배급된 김치를 반찬으로 나머지 끼니를 해결합니다.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날엔 조금 여유가 있어서 반찬을 사서 드시기도 하지만 이도 몇 번 되지 않습니다."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활동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60대 중반의 유 씨는 한 달에 약 67만 원가량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당뇨가 있어 식단관리가 필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침에 인슐린을 맞는 것뿐…
[384] 김영란 "대입 개편 공론화, 국민과 이해관계자 공평한 참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6 | 조회수 : 342
김영란 국가교육회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위원장이 공론화 과정에서 국민과 이해관계자에게 공평한 참여기회를 주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란 대입개편 공론화위원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학생, 학부모, 교원, 대학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공론화 범위 선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공론화 추진방향은 공정성·중립성·책임성·투명성 확보"라며 "이를 위해 공론화 과정에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일반 국민에게 공평한 참여기회…
[383] 아시아나 여객기, 터키 공항서 활주로 이동 중 '충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4 | 조회수 : 365
현지 시간으로 어제(13일) 오후 5시 반,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충돌사고가 났다. 사고를 낸 항공기는 승객 222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아시아나 여객기였다. 이 충돌 사고로 터키항공 소속 항공기의 동체가 좌우로 크게 흔들렸으며, 꼬리 부분 수직 날개는 완전히 꺾여 버렸다. 부서진 꼬리 부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불이 나자 공항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곧바로 진화했다. 이 사고로 아시아나 항공기 오른쪽 날개도 일부 파손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382] 참사 막은 '고의 교통사고'…경찰은 선처, 현대차는 수리비 지원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4 | 조회수 : 345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의식을 잃은 다른 운전자 차량을 멈춰 세워 대형 참사를 막은 의인에 대해 경찰이 선처하기로 했다.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12일 제2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발생한 '고의 교통사고'를 내사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이 계속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당 차량을 멈추기 위해 고의로 사고를 낸 경우"라며 "일반적인 교통사고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112 신고가 접수돼 정식 사고조사는 하…
[381] 독성 물질 '상당 수준'으로 지적된 궐련형 전자담배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4 | 조회수 : 367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타르와 같은 독성물질들을 상당 수준 배출하는 등 건강에 해로운 만큼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아이코스 등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점을 고려해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을 부착하기로 했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들을 보면, 포름알데히드·벤조피렌 등 각종 발암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들이 들어있다. 이런 사실은 아이코스를 만들어 파는 필립모리스의 자체 연구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연…
[380] 홍대 누드모델 몰카범 오늘 구속영장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1 | 조회수 : 413
경찰이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밝혀진 동료모델을 긴급체포했다.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모델 4명 중 한 명인 안모(25·여)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10일 오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긴급체포했다"며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진술했는데 조사해본 결과 본인이 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씨는 경찰에서 "파…
[379] 경찰, '퇴마의식'한다며 6세 딸 살해한 엄마 내일 송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1 | 조회수 : 423
서울 양천경찰서는 퇴마의식을 한다며 여섯 살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8살 최 모 씨를 내일(27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9일 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딸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 최 씨의 남편은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병원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되자 경찰은 최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케이블 TV를 보다가 영화에서 퇴마의식이 나와 이를 따라 했다"며 "딸의 몸에 있는 악마를 …
[378] '홍대 누드사진 유출' 일파만파…교수·학생 참고인 조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09 | 조회수 : 704
지난 1일,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 게시판입니다. 남성의 나체 사진이 그대로 올라왔다.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 도중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 모델의 사진이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 남성 모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댓글까지 달려 2차 피해까지 커졌다. 논란이 커지면서 지난 4일 본격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피해 남성 모델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수업 당시 강의실에 있었던 교수와 학생 등 관련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나체 사진 촬영자와 유포자가 다를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참고인 조사 과…
[377] 울고 보챈다고…아버지가 100일 지난 아들 목졸라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09 | 조회수 : 519
태어난 지 100일 갓 지난 아들의 목을 조른 혐의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어제(8일) 새벽 2시 반쯤 창원 중앙동 자택에서 생후 106일 된 아들의 가슴을 때리고 목을 조른 혐의로 20살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새벽에 아이가 잠들지 않고 울며 보채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가 범행 직후 119에 신고해 아기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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