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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진 검사,만취후 택시기사 폭행혐의로 입건된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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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18 11:53 조회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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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최순실게이트로 혼란을 격고 있는 통에 현직검사가

택시비용을 지불치 않고 심지어 50대 택시기사를 폭언과 더불어

마구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새벽 0시2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 모 아파트 앞서 하차한

승객이 차비를 안주고 막무가내로 자리를 뜨자 박 모씨는 뒤 따라가

차비 지불할 것을 요구하자 폭언과 함께 주먹과 팔끔치를

이용해 폭행 했다는 것.

 

이에 격분한 택시기사는 경찰에 도움을 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강남경찰서에 연행된 승객은 현직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진모[42]씨로 들통났다.

 

한편 경찰은 만취된 진 검사를 귀가 시킨후 조만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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