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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규모 1.9 지진 발생, 정운찬 "현 정부 재난 방지 대책 역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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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13 13:56 조회5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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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규모 1.9 지진 발생, 정운찬 "현 정부 재난 방지 대책 역대 최악"


대전에서 규모 1.9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감에 떨고있는 가운데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정부의 재난 정책을 비판했다.

정운창 이사장은 13일 자신의 SNS에 "대전 지진 소식을 들었다. 고향인 공주와 가까운 곳이라 더 놀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국도 '지진안심지역'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며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이사장은 또 "충북 지역의 구제역 사태를 보면, 현 정부의 재난 방지 대책은 역대 최악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고 정부의 재난 방지 대책에 대해 비판했다.

한편 이날 새벽 3시 8분께 대전시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점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기상청은 별도의 통보·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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