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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논란...모란봉클럽·남남북녀 홈페이지 비난 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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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7 14:33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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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민족끼리’는 16일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리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전혜성은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술집등을 떠돌아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주장했다. 또 전 씨는 “(한국 방송에서) 시키는 대로 악랄하게 공화국을 비방하고 헐뜯었다”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짓말로 엮어댄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전 씨는 지난 4월까지 국내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녀 임지현이었다. 현재 탈북녀 임지현의 재입북이 납북인지 자발적 입북인지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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