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 구속 초읽기..군 검찰 영장청구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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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09-20 13:26 조회588회 댓글0건본문
공관병 갑질 행태로 불명예를 안고 있는 육군대장 박찬주의
운명이 초읽기 들어 갔다.
군 검찰이 박 대장의 비리 혐의를 잡고 구속 영장청구
했기 때문이다.
박 대장은 앞서 전역 신청을 했지만 국방부가 이를
받아 들이지 않고 수사를 강행 시키고 있어 불안한
군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박 대장의 공관병 갑질에 대해서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가 본보기로 망신을
주는 게 아니냐라는 의구심도 증폭 되고 있다.
20일 박 대장의 영장심사 결과 기각이 될지 발부가
될지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한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