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사회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숨진 채 발견…경찰 '자살 추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0-25 15:30 조회325회 댓글0건

본문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씨의 계부 A(60)씨가 25일 강원 영월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A씨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의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자택 앞 비닐하우스 안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