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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신고리원전 5,6호기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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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20 14:53 조회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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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한반도는  위험지대 노후원전 폐쇄

신고리 5, 6호기 건설 즉각 재검토 촉구

 

경북 포항 부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지 6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진은 계속 진행중이라서 이재민과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 되고 있다. 민중당은 신고리 원 5호 6호 건성설을 재검토 할 것과 노후 원전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그동안 포항지진으로 인해 인명시설 피해가 계속 급증해 지난 19일 기준 이재민 1318, 인명 피해 82명에 사유시설 피해는 2832곳에 달하고 있다"며 "20일  새벽 진도 3.6의 여진이 또 발생, 계속되는 여진으로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대변인은 "한반도는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고 위험지대"라며 정부의 신고리 원전 건설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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